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0시 56분
김승규 전자신문 편집국장
[단신/새 인물]
김승규사진 전자신문 편집국장이 지난달 30일자로 취임했다. 김 국장은 2000년 전자신문에 입사해 경제부, 산업부 등 주요 부처를 거쳐 산업부장, 통신방송 데스크, 부국장 등을 지냈다. 김 국장은 우…
김우관 남도일보 편집국장
김우관사진 남도일보 편집국장이 지난달 26일 취임했다. 그는 1991년 무등일보 입사로 기자생활을 시작, 이후 광남일보에서 사회부장, 전남매일신문에서 정치부장, 부국장, 편집국장을 역임했고 20…
이정훈 이데일리 편집보도국장
이정훈사진 이데일리 편집보도국장이 지난달 26일 취임했다. 이 국장은 2000년 이데일리 창간과 함께 입사해 경제부, 증권부, 산업부 등에서 근무했고 뉴욕특파원, 증권시장부장, 사회부장, 경제부장…
신하림 강원일보 지회장
강원일보 신임 지회장에 신하림사진 차장이 선출됐다. 강원일보 지회는 지난달 8일 총회를 거쳐 단독후보로 출마한 신하림 기자의 당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다. 신 지회장은 지난…
"정규직 확대로 주변 사람들 '삶의 조건' 바꾸기, 그 또한 저널리즘"
[인터뷰] 하현종 SBS디지털뉴스랩 크리에이티브사업부문 대표
지난해 12월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9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자재비품이 여기저기 널린 모습이 보였다. SBS의 뉴미디어 자회사 SBS 디지털뉴스랩이 위치한 층 대부분 공간이…
"가장 오염된 단어 '공정'… 尹정부, 언론자유 후퇴시키는 악수 두지 말아야"
'언론탄압 풍전등화' KBS·MBC·YTN·TBS 노조위원장 신년 좌담회
정치권력의 언론 탄압은 노골적이었다. 지난해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은 검찰 고발, 민영화, 출연금 삭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언론을 압박했다. 내 편과 네 편을 갈라 적으로 간주한 언론사엔 유치할 정…
기협만평 2023.1.4
세상과 동떨어진 언론사 환경… 근본부터 바꿔보려 모인 기자들
[신년기획] '좋은 저널리즘' 꿈꾸는 기자들신문·방송·통신사 기자 66명 참여하는…
기자로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라고 한다. 과거와 달리 언론이 독점하던 정보는 디지털로 넘어갔고, 뉴스 한복판에 있어 그렇지 기자보다 뛰어난 독자들이 많다. 우리 사회 요구에 제대로 응답하지 못하고…
"위기는 곧 기회"… 언론사 대표들, 신년사서 새 도전 강조
조선 "사원 복지 투자 안 아낄 것"중앙 "지속가능한 비즈 모델 구축"동아 "도전하…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신나게 뜀박질할 분위기는 아니다. 올해 세계 경제에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위기가 닥칠 거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언론사 대표들의…
MBC·TBS·경향·한겨레… 사장 선임 줄줄이
2023 언론계 주요 일정과 전망
윤석열 정부 집권 2년차이자 제22대 총선을 1년 앞둔 올해 언론계엔 언론사 리더십 교체 등 굵직한 변화들이 예고돼 있다. 이런 변화가 현 정부의 언론 대응, 정치권의 총선 준비 움직임과 맞물려 어떤…
[알림] 기자협회보 오피니언면 더 강화합니다
기자협회보가 새해를 맞아 오피니언면 필진을 강화했습니다. 언론다시보기 새 필진으로 송해엽 군산대 미디어문화학과 교수, 김만권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정치철학자, 강혜민 비마이너 편집장, 윤형중…
"2023년, 다시 '언론자유'를 생각합니다"
[2023 신년사]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국기자협회 1만1000여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토끼는 매우 영리한 동물입니다. 또 토끼하면 번창과 풍요를 의미하기도 합…
'좋은 저널리즘' 꿈꾸는 4명의 기자들 이야기 들어보니
저널리즘Q클럽에 모인 기자들 4명. 기자를 한 이유도, 기자로서 이루고 싶은 것도 제각각이지만, 이곳에 참여하는 이유는 똑같다. 더 좋은 저널리즘을 하기 위해서다. 누구보다 기자라는 업에 대해 고민…
한경 '기본급 평균 6.8%' 역대 최고치 인상
KBS는 2023년 임금총액 기준 2.8% 올려
한국경제신문 노사가 지난달 26일 기본급 평균 6.8% 인상과 연말 성과급 270%를 지급하는 역대 최고치의 2022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기본급 상승률 평균 6.8%는 직전 9개년(2014~2022년) 평균…
"공직자 비위 보도, 진실 추적 실패했어도 감시·비판 영역에 있다"
2022년 언론 관련 대법·헌재 주요 판결들 짚어보니
언론보도는 종종 송사로 이어진다. 언론사기자에겐 결코 달갑지 않을 일이지만 법원의 판단을 거치는 과정은 우리 사회 전반 언론표현의 자유 수준을 드러내는 측면이 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