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신임 지회장에 신하림<사진> 차장이 선출됐다. 강원일보 지회는 지난달 8일 총회를 거쳐 단독후보로 출마한 신하림 기자의 당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다. 신 지회장은 지난 2006년 강원일보에 입사해 문화부, 교육체육부, 편집부, 경제부 등을 거쳤으며 현재 사회부에서 일하고 있다. 신 지회장은 “구성원들의 권익 신장과 소통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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