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0시 56분
홍완식 경기일보 지회장
[단신/새 인물]
홍완식사진 경기일보 기자가 한국기자협회 제22대 경기일보지회장으로 선출됐다. 홍 신임 지회장은 지난 1월28일 치러진 선거에서 전체 회원 97명 만장일치로 지회장에 추대됐다. 임기는 2월부터 2…
권윤수 대구MBC 지회장
대구MBC 지회장에 권윤수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권 지회장은 2004년 대구MBC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경제부, 편집부 등을 거쳐 현재 뉴스취재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권 지회장은 지회 안팎으로 소통…
우형준 SBS Biz 지회장
SBS Biz 지회장에 우형준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우 지회장은 2013년 SBS Biz의 전신인 SBS CNBC에 입사해 경제부, 산업부 등을 거쳤고 현재 뉴미디어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우 지회장은 디지털…
세상은 맑음 - 박태해 세계일보 문화체육부장
[단신/새로 나온 책]
직장생활 25년 차로 논설위원실에 있던 2017년 가을, 헛살지 않았나?라는 생각과 함께 절망감이 밀려왔다. 다른 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고 싶어 대학 총장, 병원장, CEO, 화가, 의사, 사회단체…
2000년대 초에도 견고했던 '여성기자 유리벽'… 성차별·편견 맞선 목소리들
[저널리즘 타임머신] (56) 기자협회보 2002년 3월 6일자
일각에선 언론계에 여풍이 불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한편으론 21세기에도 여기자에게 첫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야 하는 현실은 여기자가 무엇을 하기에 아직도 어려움이 있음을 웅변하는 대목이기도…
코로나19와 '대통령의 언어'
[글로벌 리포트 | 남미] 김재순 연합뉴스 상파울루특파원
처음엔 모두가 곧 끝날 거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상황이 언제 나아질 지 아무도 모른다. 더 괴로운 사실은 희망이 거의 없는 채로 이 시기를 견뎌내야 한다는 것이다. 브라질 전국 27개 주 정부의 보건국…
포털, 뉴스에서 손을 떼라
[언론 다시보기] 김준일 뉴스톱 대표
최근 MBC 스트레이트는 포털 네이버와 다음 뉴스가 보수매체에 편향되어 있고 진보매체 배제 성향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네이버 모바일 마이뉴스 추천에서는 보수언론 48%, 통신사 24%, 방송-중…
주식투자로 돈을 번다는 것
[이슈 인사이드 | 경제] 김원장 KBS 방콕특파원
로또는 1에서 45까지의 숫자 중에 6개만 맞추면 된다. 운만 좋으면 누구나 될 수 있다. 우리가 로또를 사랑하는 이유다. 그런데 수학적으로 계산해보면? 6/455/444/433/422/411/40=1/8145060이…
기후변화는 트렌드가 아니다
[우리의 주장] 편집위원회
경칩을 나흘 앞둔 지난 1일 강원도에 폭설이 내렸다. 이틀간 최대적설량 90㎝(인제군)에 달하는 16년 만의 3월 폭설로 봄나들이에 나섰던 시민들이 눈길에 발이 묶여 고속도로에 8시간 동안 고립됐다…
[뷰파인더 너머] (9)가장 진실한 추모
['뷰파인더 너머'는 사진기자 강윤중(경향신문), 이효균(더팩트), 김명섭(뉴스1), 하상윤(세계일보)이 카메라의 뷰파인더로 만난 사람과 세상을 담은 에세이 코너입니다.]추모시를…
'여성의 날' 특별판 선보인 한겨레신문…15개면 펼쳐
15개면 걸쳐 여성 관련 기사 배치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겨레가 선보인 특별판 지면이 눈길을 끈다.한겨레는 8일치 1면부터 오피니언면까지 전면을 여성의 날 특별판으로 꾸렸다. 1면 머리기사 불평등의 모습으로 존재한다, 우…
포스코, '그 쇳물 쓰지 마라' 기자 손배소 취하…"무책임한 대기업의 횡포"
5000만원 손배소 제기 두달여만에 취하포항MBC "일방적으로 소송 취하 유감"
포항MBC 특집 다큐 그 쇳물 쓰지 마라를 제작한 장성훈 기자를 상대로 5000만원의 손해배상소송을 낸 포스코가 소를 취하했다.포항MBC는 8일 뉴스데스크를 통해 3월4일 포스코가 조건없는 소송 취…
네이버, 내달 중순 유료 구독 베타서비스... 언론사들 합류 고심
네이버가 다음 달 구독형 유료 뉴스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입점 제안을 받은 언론사들은 참여 여부와 콘텐츠 주제를 고민하는 한편 뉴스 유료화마저 네이버에 종속될까 우려하고 있다.기자협회보…
기후변화 기사에 독자들이 반응하고 있다
KBS·한겨레·한국 등 전담팀 구성
지난 2월 미국 텍사스에선 126년 만의 한파가 닥쳤고, 미국 본토의 73%가 눈에 덮였다. 코로나19로 급증한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 문제에 전 세계는 골머리를 앓고 있고, 국내에서도 지난해 여름 관측…
기협만평 202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