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23일 17시 56분
백린 유출 없었다는데… 왜 취재를 멈출 수 없었을까
[지역 속으로] '평택 미군기지, 시대의 안전을 묻다' 취재기박명호 중부일보 뉴스콘…
7월28일 오후였다. 경기도 평택시 안전총괄부서에 다급한 신고가 들어왔다. 미군기지 안에서 백린이 유출됐다는 내용이었다. 평택시는 경찰을 통해 이 소식을 전달받았다.언론의 관심은 곧바로 백린…
마감 쫓길 때 온 전화… 광주매일 두 기자는 내달렸다
[그 사건 그 기자들] ② 30대 중장비 영업사원 실종사건 (上)
여보세요.광주매일 기자 박헌주가 실종자 부인 B의 전화를 받은 것은 마감에 쫓기고 있을 때였다. 기사 마감이 임박한 탓에 신경이 곤두서 있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한쪽 어깨로 전화를 받으며 듣는…
청계천 뒤지고, 금은방 해메고… 그들이 '뻗치는' 이유
[인터뷰] 채널A 특별취재팀 유찬·권경문 기자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고, 물어야 할 질문은 묻고, 찍어야 할 장면은 찍는다. 모든 언론이 추구하는 목표지만, 채널A 특별취재팀에겐 원칙이다. 이를 해내지 못하면 다음 날은 물론 일주일까지도 뻗치기…
"사람 살리고 기자들 마음건강 돌보는 일에 협력할 것"
[기·협·소] 기자협회 협력기관을 소개합니다②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백…
정신건강 없는 건강은 없다.(No health without mental health) 세계보건기구(WHO)가 강조한 이 표현은 정신건강이 신체 건강과 분리될 수 없는 필수 요소임을 의미한다. 중앙정신건강…
전국 '부캉이' 열풍, 부산 지역언론도 신바람
전국 59개 매체서 기사 900여건구조현장 유튜브 생중계 등 화제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2주 넘게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가 연일 화제다. 지역 신문방송은 물론 언론 전반의 높은 관심 속에 6일 기준 공원 누적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돌연 시민…
여성 보도국장, AI 조직 통합… MBC 사장 첫 행보
이성주 MBC 사장, 취임 직후 조직개편·인사이언주 국장 "해설·논평 지양… '특정 정…
이성주 MBC 사장이 취임 후 첫 조직개편과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MBC를 비롯해 지상파 3사를 통틀어 첫 여성 보도국장이 탄생했고, 인공지능(AI) 조직 통합과 디지털뉴스전략센터 신설…
중앙일보 매각 실사 중인데… 입찰 안 한 태광, 거듭 인수 의사
중앙일보 매각이 공개경쟁 입찰을 거친 인수 후보군의 실사 진행 단계를 맞았다. 통상 기업 MA에선 매각가격이 최우선 요건이지만 언론기업 특수성과 맞물려 대주주로서 자격, 공정한 절차 진행 요구…
KBS사장 후보 10명 압축… 국힘, KBS 이사 2명 추천
'국힘 추천' 이사들도 의결 참여 가능이사회 20일 최종 후보자 임명제청 의결
KBS 이사회가 신임 사장 면접 대상자 10명을 선발했다. 이사회는 오는 8일 면접을 거쳐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국민추천위) 평가 대상자 5명을 선정한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이 신임 KBS 이사…
국제신문 대주주 능인선원 지광스님 국감 소환
국회 기노위, 종합감사 증인 채택
국제신문 전 직원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가 국제신문 임금퇴직금 체불 사태를 빚은 대주주 능인선원 이정섭 원장(법명 지광스님)을 국정감사 증인…
TBS 임추위, 대표 추천 마무리… 오세훈 선택만 남아
TBS 임원추천위원회가 신임 대표 추천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선택만 남게 됐다. TBS 임추위는 6일 대표직 후보 4명에 대한 면접 심사를 마치고 이날 최종 후보를 서울시에 통보했…
'대주주 방송 사유화' G1방송, 부실조사 정황… 국감 증인 채택도 빠져
대표이사가 윤리위원장 맡아 논란
대주주 가족 소식을 메인뉴스 리포트로 내보내 방송 사유화 비판이 불거졌던 G1방송이 내부 인사로 구성된 윤리위원회를 통해 진상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벌써 부실조사 정황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상…
방미통위 재촉에도… 11개 방송사 편성규약 개정 못 해
국회가 의무화한 편성위 제도, 되려 종사자 압박하는 근거로
방송 제작과 편성의 자율성을 보호하기 위해 국회가 의무화한 편성위원회 제도가 오히려 종사자를 압박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최근 편성규약 제개정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방…
지옥이 된 바다 - 유대근·진달래·원다라·허경주·조영빈 한국일보 기자
[단신/새로 나온 책]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의 행방을 끝까지 쫓은 추적 르포다. 과거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 동명의 기획을 수정보완한 결과물은 수식어가 아닌 방법론으로써 끝까지 추적이란 키워드를 차별 지점으로 갖는…
[뷰파인더 너머] (266) 계절의 착각인 줄… 그것은 죽음이었다
계절이 착각한 줄 알았다. 때아닌 눈이 내린 듯 산이 온통 회색으로 덮여 있었다. 한참을 바라보다 알았다. 계절이 바뀐 풍경이 아니라 소나무재선충병이 휩쓸고 지나간 죽음의 소나무 숲이었다. 들녘은…
방송법 1년 넘게 표류, 갈등 멈출 입법 보완을
[우리의 주장] 편집위원회
방송의 독립성과 취재제작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개정 방송법이 시행 1년이 지나도록 공회전하고 있다. 지상파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채널이 노사 동수의 편성위원회를 두고 편성규약을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