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7월 13일 16시 08분
방미심위, 위원회 관련 보도 '셀프 심의' 안 한다
위원들 간 원칙 합의… 추후 제도화 논의키로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가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다룬 방송보도에 대해서는 심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방미심위는 내부 논의 등을 거쳐 이러한 원칙의 제도화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류희림…
중앙일보 경영권 매각 추진… 10일 워크아웃 개시여부 결정
경영권 외에도 100% 자회사·부동산 매각 등으로 총 664억 확보 계획
중앙그룹 전반 경영 위기의 여파로 기업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을 신청한 중앙일보가 대주주 경영권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실제 매각 시 홍정도 부회장 등 사주 일가는 중앙일보의 경영권을 상실한다…
기협, 언어인권지킴이 발대식 "누구나 차별없이 쉽게 이해하는 뉴스"
회원사 대표 기자 215명으로 구성
한국기자협회가 쉬운 우리말 확산과 보도용어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실천에 나선다. 한국기자협회와 국어문화원연합회는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언어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개…
공영방송 MBC·EBS '지역상생·교육협력' 손잡았다
EBS와 MBC 본사, 16개 지역MBC가 6월29일 지역상생 및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EBS가 보유한 우수 교육 콘텐츠와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서비스, MBC의…
동아일보 노사, 기본연봉 4.5% 인상 임협 체결
동아일보 노사가 기본연봉 4.5% 인상, 기본연봉의 0.5% 성과연봉 지급 등을 골자로 하는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동아일보 노사는 6월9일 이 같은 내용의 2026 임금협약에 관한 노사 합의서에 서명했다…
[뷰파인더 너머] (256) 태화강에 여름이 날아들다
태화강 위로 하얀 날갯짓이 가득하다. 강바람을 가르며 대숲으로 향하는 백로들이 여름이 왔음을 알린다. 백로들이 둥지를 튼 곳은 태화강 십리대숲이다. 촘촘하게 들어선 대나무는 천적으로부터 새끼…
미국은 어떻게 무너지는가 - 이정민 KBS 기자
[단신/새로 나온 책]
미국이 변했다. 세계의 경찰을 자임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던 초강대국은 이제 없다. 이것은 단지 트럼프만의 문제도, 그가 만들어낸 일시적인 현상도 아니다. 트럼프를 두 번이나 선택한 미국 국…
이 말만은 남기고 싶었다오 - 이혜민 전 동아일보 출판국 기자
교환 국군포로의 구술을 담은 책이다. 1953년 7월, 3년을 넘긴 625전쟁의 정전협정 전후 북에 억류됐다 남으로 온 8300여명을 이리 칭한다. 어쨌든 살아서 돌아왔기에 관심 받지 못했다. 포로가 되느…
밤과 책 - 김유태 매일경제신문 기자
밀로스 포먼의 영화 아마데우스의 원작이 런던 국립극장에서 초연된 피터 셰퍼의 희곡 아마데우스라는 걸 이 책을 읽고 알았다. 책은 문학과 영화를 오가며 이야기를 전달한다. 소설과 희곡은 영화로 변…
김예윤 동아일보 지회장
[단신/새 인물]
동아일보 새 지회장에 김예윤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김 신임 지회장은 2016년 동아일보 입사로 기자생활을 시작했고 사회부, 국제부, 정책사회부 등에서 근무했다. 전임으로 노동조합 사무국장을 겸하…
공영방송 이사회, 정치 비우고 국민 채워야
[우리의 주장] 편집위원회
공영방송 새 이사회 출범이 눈앞에 다가왔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복돼 온 방송 장악 시도를 끊어내고 국민 중심의 거버넌스를 세우기 위한 첫걸음이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6일 KBS 이사 4명에…
지역주의에 기생하는 정치
[언론 다시보기] 이상원 뉴스민 편집국장
고속도로가 반드시 여러분들 마을 앞을 지나가지 않는다 해도, 이 도로가 지나가는 연변에는 많은 연관 효과가 일어난다. 이것은 도로 바로 옆에 있는 사람들만 혜택을 보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대형 재난과 '고통의 연대'
[이슈 인사이드 | 국제·외교] 금철영 KBS 국제부 기자
산산이 부서진 건물 잔해 사이로 가느다란 손 하나가 뻗어 나온다. 살아 있다는 신호이자 포기하지 않았다는 침묵의 외침이다. 도저히 생존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곳에서, 또 절망 속에서도 기적 같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