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7일 17시 50분
파이낸셜뉴스 기본연봉 350만원 인상
임협 체결… 노조 첫 전임 보장
파이낸셜뉴스(파뉴) 노사가 기본연봉을 평균 350만원 인상하는 2022년도 임금협상을 체결했다. 최근 파뉴 노보사진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9월 올해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에서 인사고과별 300만~40…
"사장이 발행·인쇄·편집인?" 한경 보도 감시기구, 개선 촉구
노조 "사장 편집권 개입 심해져"
한국경제신문(한경) 기자들의 언론사 내부 보도 감시기구인 노동조합 산하 바른언론실천위원회(바실위)가 편집권 독립 훼손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발행인, 인쇄인, 편집인을 모두 한 사람이 맡는 자사…
떠도는 허위정보, 시민들이 팩트체크해보니…
[팩트체크 콘테스트 수상자들 이야기]김연주·유현지씨 '두더지팀' 대상인터…
차별금지법은 여장 남자를 남자라고 부르면 범죄로 규정한다? 지난 7월 한 커뮤니티에 이런 게시글이 올라왔다. 노르웨이에서 한 인사가 여장 남자는 남자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증오범죄법에 따라 징…
'성추행 피해자 인사 불이익' 머니투데이 대표, 벌금 500만원
법원서 1심 벌금형 선고
사내 성추행 피해자에게 임금과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로 기소된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이사와 법인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부장판사 박희근)은 31일 근로기…
세월호 이후 8년, 그리고 이태원… 언론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이태원 현장 취재 기자들 "참사 대하는 조직 내부·현장 분위기 달라져"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한 기자는 진도 팽목항에서 자신을 향해 소리친 20대 여성을 똑똑히 기억한다. 말 같지 않지? 우리 같은 사람들은. 유가족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지 않고 사연을 묻고 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