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7월 13일 16시 08분
MBC '삼성역 철근 누락' 보도, 시민 안전문제 고발로 기관 감사·진상규명 이끌어
[제429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 후기
제429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총 9개 부문에서 70편의 후보작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번 회차는 권력을 감시하고, 국민의 일상적 안전을 지키려는 기자 정신이 돋보이는 수작들이 많아 심사…
[이달의 기자상] 김용남 국회의원 후보 '차명 대부업 운영 의혹'
[제429회 이달의 기자상] 한송원 TV조선 기자 / 취재보도1부문
오늘도 크게 소득은 없습니다.이번 취재에서 자주 오갔던 말입니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들이 발표되면서 재산 신고 내역 등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검증 취재를 시작했습니다. 김용남 후보의…
[이달의 기자상] GTX 삼성역 철근 누락
[제429회 이달의 기자상] 윤수한 MBC 기자 / 취재보도1부문
짧은 보고서를 입수했습니다. 삼성역 GTX 공사 현장에서 기둥 철근이 누락 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시행사와 시공사가 어디인지, 정확히 어떤 구조물을 만드는 공사인지부터 따져보는 게 시작이었습…
[이달의 기자상] 호르무즈 추적보도-나무호 피격 무전 입수
[제429회 이달의 기자상] 곽민경 채널A 기자 / 취재보도2부문
HMM 나무호 기관실이 공격당하고 있습니다.나무호의 긴급 무전 속 선원들의 다급했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전쟁 해역에 고립된 우리 선원들은 지금 어떤 상황에 있는가 가장 본질적인…
[이달의 기자상] 스타벅스 '탱크데이' 사회적 파장 추적
[제429회 이달의 기자상] 김한영 광주CBS 기자 / 지역 취재보도부문
이번 취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당일 국립518민주묘지 현장을 취재하고 돌아온 직후 우연한 발견에서 시작됐습니다. 잠시 숨을 돌리며 커피를 주문하려고 스타벅스 앱을 켰을 때였습니다. 앱 화면…
[이달의 기자상] 배드뱅크 상록수 약탈금융 실체
[제429회 이달의 기자상] 김경민 경향신문 기자 / 경제보도부문
제도권 금융사는 포용금융 차원에서 취약차주의 재기를 돕는다는 취지로 장기연체채권의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자발협약 새도약기금에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포용금융을 내세운 금융사의 이면엔 수…
[이달의 기자상] 소녀에게,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제429회 이달의 기자상] 명종원 서울신문 기자 /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성착취는 한 아이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갑니다. 피해를 입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기사로 엮는 건 조심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아이들은 가해자보다 자신을 탓하고 있었습니다. 삶을 포기하려 한 경우도 있…
[이달의 기자상] 산불 카르텔
[제429회 이달의 기자상] 배여운 SBS 기자 / 기획보도 방송부문
조달청 나라장터에 쌓인 산림사업 입찰 데이터가 이 보도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처음엔 산불 복구 현장 한두 곳의 부실시공쯤으로 짐작했지만, 사업장을 하나씩 들여다보는 대신 6년치 낙찰 자료를 통째…
[이달의 기자상] 내가 먹은 김, 어떤 물로 만들었나
[제429회 이달의 기자상] 서일영 목포MBC 기자 /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이번 취재는 전화 한 통에서 시작했습니다. 김 공장에서 수천 톤의 농업용수로 마른김을 만들고 있다는 한 농민의 제보였습니다. 선뜻 믿기 어려웠지만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현장에서는 증거…
아주경제 '에이브 곽'은 누구인가
2개월새 20매 안팎 칼럼 일평균 1.82건꼴취재 시작하자 AI 활용 사실 뒤늦게 추가
아주경제에는 필명 에이브 곽으로 활동하는 칼럼니스트가 있다. 7월1일 하루에만 에이브 곽 이름으로 3편의 칼럼이 실렸다. 칼럼 한 편당 원고지 20매 안팎에 이르는 장문이다. 에이브 곽은 아주경제…
AI, 발제부터 기사 송고까지… 현장 취재 빼고는 모두 대체 가능
[AI와 노동] (上) 뉴스룸 깊숙이 들어온 AI고도화되는 AI 기술, 인간 기자의 미래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노동을 주제로 기사를 써보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해? 기획과 관련한 간단한 메모를 대화창에 넣자 즉각 답이 돌아왔다. 방향 좋습니다. 몇 가지 보완하면 더 탄탄해질 것 같아요…
"대진운 좋아 16강도 가능할 거라 봤는데, 아…"
북중미 월드컵 현장 기자들 후일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48개국 중 34위이라는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6월 말부터 순차 귀국했다. 대표팀과 함께 현장을 누볐던 취재기자들 역시 예상보다 빠르…
"개정 망법, 손배·분쟁 등 반복 노출… 언론 위축 불가피"
언론계 한목소리로 우려
불법허위조작정보 근절을 취지로 7일부터 전면 시행된 개정 정보통신망법(망법)을 두고 언론계에서 비판 성명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언론의 권력 감시 약화, 플랫폼의 과잉 대응 여지, 정부의 검열 도…
연합뉴스 노조 '인사평가제 노사 TF' 반대
대의원 찬반투표 부결되자 전면 철회 요구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이 노조 사무실을 찾아와 제안한 인사평가제 노사 TF 구성이 노조 대의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다.전국언론노동조합 연합뉴스지부는 황 사장이 내놓은 인사평가제 노사 TF와 전…
공영방송 이사 '반쪽' 선임… 국회 몫 16인은 언제?
방미통위, 6일 일부 이사들 선임새 공영방송 이사회 불완전체 출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6일 KBS방송문화진흥회EBS 새 이사들을 일부 선임했다. 공영방송 이사 수 확대와 추천 주체 다양화가 주요 내용인 개정 방송3법(KBS방문진EBS법)이 시행된 지 10개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