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0시 56분
세월호 10년, 저널리즘 본질을 생각한다
[우리의 주장] 편집위원회
세월호의 기억이 어느덧 10년이다. 국내 언론이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은 지도 올해로 10년째인 셈이다. 당시 우리는 무분별한 특종속보 경쟁 속에서 쉴 새 없이 오보를 냈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공감하…
기협만평 2024.4.17
한국일보, 세월호 관련자 93명 인터뷰… JTBC, 특집 뉴스룸
[세월호, 그 후 언론의 10년] 언론사별 10주기 기획 보니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언론은 관련 기획 등 다양한 보도를 내놓았다. 지난 10년간 우리 사회가 얼마나 안전해졌는지 돌아보고, 잊지 않겠다는 10년 전의 다짐을 되새기기도 했다. 가장 많이 등장…
"세월호 진실에 다가서기보단, 욕 안먹는데 안주하지 않았나"
[세월호, 그 후 언론의 10년]얼마나 달라졌고 무엇이 그대로일까
세월호 보도참사는 해 오던 대로 하다 일어났다. 침몰 첫날부터 언론은 목포와 안산의 장례식장, 시신이 인양돼 들어오는 팽목항을 돌며 실종자 가족과 유족의 사연을 취재했다. 언론사가 사건을 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