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부음] 유희덕 전기신문 편집국장 빙부상
▲이승재씨 별세, 유희덕(전기신문 편집국장)씨 빙부상=별세 10일, 빈소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2일 13시20분, 장지 서울추모-양평별그리다, 02-2227-7500
[인사·부음] [부음] 이성모 YTN 영상제작부 국장 장인상
▲ 한부기(향년 91세)씨 별세, 남상례씨 남편상, 한범석(STC 부사장)한현석(캠프하이브 대표)한혜숙한혜경씨 부친상, 박광순이성모(YTN 영상취재부 국장)씨 장인상 = 10일 오후 5시30분, 인천세종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2일 오전 6시, 장지 용인평온의숲. ☎ 032-240-8400
[인사·부음] [인사] 남도일보
◇ 승진▲ 편집국장 김명식 ▲ 경제부장 노정훈 ▲ 사진부장 임문철 ▲ 문화체육부장 오승현 ▲ 지역사회부장 박형주 ▲ 편집부 부장대우 김소희 ▲ 부장대우 박문수(장성) ▲ 부장대우 전동철(광주 광산) ▲ 부장대우 김경일(나주) ▲ 차장 이보훈(해남) ▲ 차장 이민혁(완도) ▲ 뉴미디어국 차장 이미혜 ▲ 차장대우 김다란 ▲ 광고국 차장 서영풍 ◇ 전보▲ 전남 중서부권취재본부장 김경태 ▲ 정치부장 정세영 ▲ 사회부장 고광민
[인사·부음] [인사] 한겨레
◇ 미디어본부 뉴스룸국▲ 이슈부국장 최혜정 ▲ 경제산업부장 노현웅 ▲ 뉴콘텐츠부장 김선식 ▲ 사회정책부장 김소연
[인사·부음] [인사] 쿠키뉴스
▲ 산업부장 임지혜
[미디어] 만삭 몸으로 리포트… 시청자들 "자연스럽다"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기자가 있다. 만삭의 몸으로 스탠드업(Stand-up기자가 화면에 나와 마이크를 들고 리포팅하는 것)을 한 조명아 MBC 기자다. 누리꾼들은 임신 중인 기자를 TV에서 처음 봤다며 멋지다, 자연스럽다, 보기 좋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조명아 기자는 5일 기자협회보와의 통화에서 스탠딩 하나 잡은 게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며 이전에도 몇 차례 스탠드업을 했는데 그땐 배가 드라마틱하게 나오지 않았나보다. 이번엔 만삭이라 이슈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화제가 된 리포트는 대선 후보 교육 공약 검증 보도사진였다
[단신] 양창희 KBS광주 지회장
KBS광주 새 지회장에 양창희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2013년 KBS광주에 입사한 양 신임 지회장은 광주방송총국과 순천방송국에서 사회팀과 정치행정팀 등을 거쳐 뉴스7 앵커를 맡고 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장애인 대책 있나?와 518 암매장 진실 첫 확인으로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 양 지회장은 광주전남기자협회 사무국장으로도 일했고 지금은 정책실장을 맡고 있다. 양 지회장은 언론이 처한 환경이 어렵지만 지역에서 공영방송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게 돕겠다며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 국회 영상기자단 "김혜경 여사와 충돌장면 왜곡·날조에 유감"
대선 당일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근접 취재하던 영상 기자가 김혜경 여사를 꼬집고 밀쳤다는 비난이 1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 영상기자단이 10일 입장문을 내고 당시 상황은 물론 해당 기자의 인격까지 왜곡하려는 현 사태에 유감을 나타냈다.국회 영상기자단은 이날 입장문에서 최근 SNS를 통해 한 영상기자의 중계 장면이 왜곡재생산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사실을 날조한 자극적 콘텐츠가 무분별하게 유포되며, 해당 기자 개인과 소속사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고 지적하며 이에 국회 더불어민주당 출입 영상기자단은 깊은 유감을 표하며, 당
[미디어] [뷰파인더 너머] (206) 가시밭길을 지나며
뷰파인더 너머는 사진기자 박윤슬(문화일보), 이솔(한국경제신문), 고운호(조선일보), 박형기(동아일보), 이현덕(영남일보), 김정호(강원도민일보)가 카메라의 뷰파인더로 만난 사람과 세상을 담은 에세이 코너입니다. 힘든 일이 찾아올 때마다 가시밭길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곤 한다. 10대 후반, 기자가 되고 싶어 조언을 구하기 위해 찾아간 한 선배는 가시밭길이라며 나를 만류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선배의 한마디가 와닿았다. 견고하다고 믿었던 몸과 마음은 쉽게 금이 가고 망가지기 일쑤였다.반복되는 침식에 체념했을 무렵 영화 브루탈리스트를
[오피니언] 지역언론, 대통령과 다시 연결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공식 취임했다. 새 정부의 출범을 바라보는 지역언론의 마음은 단순한 기대를 넘는다. 지금은 끊겼던 대통령과 지역언론의 소통을 다시 이어야 할 때다.이 대통령은 경기도 성남시장을 시작으로 경기도지사, 인천 계양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을 지냈다. 지역에서 행정과 정치를 배운 사람이다. 그런 만큼 지역의 언론,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크다.그의 당선을 두고 경기인천 지역 매체들은 반색하고 나섰다. 정치적 고향에서 대통령이 탄생했다며 의미를 부여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