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뉴스타파 인용보도한 KBS·JTBC·YTN에 최고 수위 중징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뉴스타파의 김만배 녹취록을 인용 보도한 방송에 법정 최고 수위 중징계인 과징금 처분을 예고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4일 국회에서 뉴스타파 보도를 중대범죄이자 국기문란행위라며 방심위를 통한 엄중 조치를 공언한 지 보름 만에 나온 결정이다. 방송 보도에 대해 이같이 무더기 과징금 처분이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방심위 방송소위원회는 19일 회의를 열어 KBS 뉴스9, JTBC 뉴스룸, YTN 뉴스가 있는 저녁 등 제작진의 의견 진술을 듣고 방송심의규정 객관성 조항 위반으로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미디어] 방통위, 다섯 번째 공영방송 이사 해임
2인 체제의 방송통신위원회가 또다시 공영방송 이사를 해임했다. 현 정부 들어 이뤄진 다섯 번째 공영방송 이사 해임이다.방통위는 18일 회의를 열고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의 야권 측 이사인 김기중 이사 해임안을 의결했다. 이에 앞서 김기중 이사가 신청한 이상인 부위원장 기피신청은 각하했다. 방통위는 △김기중 이사는 MBC의 최다출자자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서 독립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MBC 특별감사 업무에 참여해 MBC 감사 업무의 공정성을 저해하고 독립성을 침해했고 △MBC 사장 선임과정에 대한 부실한 검증 및 MBC 사장에 대한
[미디어] 위헌·위법 논란 부를 방통위의 '가짜뉴스 근절 방안'
방송통신위원회가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총력 대응을 선언하며 전례없이 강도 높은 조치를 내놨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를 통한 원스톱 신속심의를 활성화하면서 필요에 따라 포털 사업자에 선제적 조치를 요청하는 방안 등이 포함돼 표현의 자유 침해, 위헌 논란 등이 강하게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방통위는 18일 가짜뉴스 근절 추진방안을 발표하며 원스톱 신속심의 및 구제제도 활성화를 골자로 한 패스트트랙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동관 방통위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AI 등 기술 발전으로 심각한 내용의 가짜뉴스가 더욱 정교하게 조작돼 중
[인사·부음] [부음] 김회승 한겨레신문 경제산업부 선임기자 부친상
▲ 김완수씨 별세. 김회경김회승(한겨레신문 경제산업부 선임기자)김경숙김경옥씨 부친상, 한경순이경희씨 시부상, 손승회(영남대 교수)씨 장인상 = 15일 오후 1시, 일산명지병원 장례식장 VIP1호실, 발인 18일 오전 5시. ☎ 031-810-5471
[인사·부음] [인사] 이투데이
▲ 헬스케어부장 송병기 ▲ 생활경제부장 석유선 ▲ 여론독자부장 홍성호 ▲ 논설위원 장효진
[인사·부음] [인사] 연합뉴스TV
▲ 보도국 부국장(취재) 겸 디지털센터장 겸 디지털뉴스부장 현영복 ▲ 보도국 부국장(총괄) 김가희 ▲ 경제부장 심재훈 ▲ 사회부장 남현호 ▲ 뉴스총괄부장(심의실장 겸임) 이경희 ▲ 영상취재부장 황환필 ▲ 영상편집부장 고종필 ▲ 마케팅부장 김석환 ▲ 디지털뉴스부 영상구성팀장 김경목
[인사·부음] [인사] 연합뉴스
◇ 실국장▲ 글로벌코리아본부 본부장 겸 동포다문화부장 정규득 ◇ 부국장▲ 미디어기술국 부국장 겸 미디어개발부장 윤 수 ▲ 편집국 경제담당 부국장 고웅석 ▲ 편집국 전국.사회담당 부국장 김종우 ▲ 편집국 외국어담당 부국장 겸 다국어뉴스부장 한승호 ▲ 편집국 디지털콘텐츠 담당 부국장 겸 영상운영팀장 김인철 ◇ 부팀장▲ DB출판부장 이진욱 ▲ 편집국 그래픽뉴스부장 김토일 ▲ 정치부장 이승우 ▲ 테크부장 김종수 ▲ 소비자경제부장 윤선희 ▲ 사회부장 이윤영 ▲ 정책사회부장 안승섭 ▲ 전국부장 이귀원 ▲ 국제뉴스 2부장 김남권 ▲ 영문경제뉴스
[인사·부음] [인사] 아주경제
▲ 금융부장 민재용 ▲ IT모바일부장 조현미
[인사·부음] [인사] 신아일보
▲ 편집국장 나원재 ▲ 경제부장 배태호
[미디어] 접전 또 접전… 강팀 포진 기협 축구대회 8강 확정
한국기자협회 축구대회 8강전에 매일경제, 조선일보, 서울경제, 뉴스1, 동아일보, 한겨레, YTN, 경향신문이 안착했다. 오는 23일 경기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연달아 열리는 8강, 4강, 결승전에서 매일경제-조선일보, 서울경제-뉴스1, 동아일보-한겨레, YTN-경향신문 등이 맞붙어 우승컵을 노린다. 17일 농협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16강전 첫 경기는 지난해 3위팀인 이데일리, 매일경제의 맞대결이었다. 경기 초반 승기는 매일경제가 잡았다. 전반 11분 박지훈 매일경제 기자가 코너킥 기회를 골로 연결해 첫 번째 득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