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기후는 아이템 아닌 관점... 모든 영역 '기후 렌즈'로 바라봐야"
어린 시절, 특히 겨울이 오면 이탈리아 중부의 아브루초 지역을 자주 찾았습니다. 그때는 눈이 두텁게 쌓여 자주 스키를 탔는데요. 하지만 지난 5년 동안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겨울은 너무 따뜻해졌고 눈은 드물게 내리며 차가운 날씨도 불과 몇 주밖에 지속되지 않습니다. 31일 개막한 2025 세계기자대회 두 번째 컨퍼런스에서 이탈리아 아젠지아 노바의 지안마르코 볼프 글로벌 데스크 책임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이야기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뿐만 아니다. 기후환경 변화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날 컨퍼런스에서 기자들은 각국의
[미디어] 헌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4일 선고… 비상계엄 122일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가 4일 선고된다. 헌법재판소가 1일 국회와 윤 대통령 양측에 4일 오전 11시 탄핵 심판 선고를 하겠다고 통보했다. 지난해 12월14일 국회에서 국회의원 재적 300명 중 204명이 찬성해 탄핵소추안이 통과한 지 111일 만, 2월25일 변론 절차를 종료한 지 39일 만이 된다. 앞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은 선고까지 91일이 걸렸고,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때는 63일이 소요됐다. 123 비상계엄으로 인한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은 쟁점은 비교적 간단했지만 역대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인사·부음] [부음] 임연선 전라일보 완주주재 국장 장모상
▲ 양덕례 씨 별세, 주경한(대상그룹 전 상무이사)주영로(뉴트리셀바이오 대표)씨 모친상, 임연선(전라일보 완주주재 국장)한신(익산2공단 수소충전소)씨 장모상 = 31일,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진안군 부귀면 선영. ☎ 063-250-1439
[인사·부음] [부음] 김성진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기자 부친상
▲ 김영기(향년 78세)씨 별세, 황귀복씨 남편상, 김은성(한양증권 이사)김성수(BS한양 책임)김성진(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기자)씨 부친상, 유경수박남주정은주씨 시부상 = 1일 0시10분, 광주 만평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20분, 장지 광주 수목장. ☎ 062-611-0033
[인사·부음] [인사] 전자신문
▲ 편집국 플랫폼유통부 차장 윤희석
[인사·부음] [인사] 매일경제신문
▲ 논설고문 김세형
[인사·부음] [인사] 매경닷컴
▲ SNS뉴스팀장 이성철 ▲ 디지털뉴스룸 스타투데이팀장 진향희 ▲ 디지털뉴스룸 MK뉴스편집팀장 임종찬 ▲ DM전략국 DM전략팀장 조현정 ▲ DM전략국 AI데이터팀장 유영훈
[인사·부음] [인사] YTN
◇ 본부장▲ 사업본부장 정재훈 ▲ 미디어제작본부장 김인규 ◇ 실국장▲ 시청자실장 김정회 ▲ 정책실장 김현우 ▲ AI특임국장 함형건 ▲ 디자인실장 범희철 ▲ 디지털국장 김지영 ▲ 마케팅국장 이종구 ▲ 제작기술국장 정해붕 ▲ 부동산운영국장 김태현 ◇ 부팀장▲ 시청자실 브랜드홍보팀장 이승훈 ▲ 시청자실 브랜드제작팀장 한성구 ▲ 정책실 정책팀장 이두용 ▲ 보도국 국제부장 황보선 ▲ 보도국 편성팀장 김응준 ▲ 보도국 전국부 부산취재본부장 직무대행 김종호 ▲ 보도국 전국부 경기취재본부장 최명신 ▲ 보도국 전국부 인천취재본부장 강태욱 ▲ 사업본
[미디어] "공소 자체가 위법"… 윤 대통령 명예훼손 '공소 기각' 주장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2차 사건 재판을 받는 기자들이 검찰의 기소 자체가 잘못됐다며 재판을 없던 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이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 보도는 대장동 개발 비리와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어 애초 검찰에 수사개시 권한이 없었다는 것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5부는 3월31일 봉지욱 뉴스타파 기자와 허재현 리포액트 기자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검사 시절 윤 대통령의 봐주기 수사 의혹을 보도한 이들 기자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명예훼손 등 혐의로 지난해 8월 재판에 넘겨졌다. 허 기
[미디어] "AI가 던진 딜레마와 가능성... 언론사, 희망 품되 경계해야"
인공지능(AI)은 수많은 딜레마를 안겨주지만 동시에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 우리는 이러한 시각과 접근 방식으로 미디어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AI 미디어 시대 뉴스의 미래(저작권)와 언론윤리를 주제로 31일 열린 한국기자협회 2025 세계기자대회 첫 번째 컨퍼런스에서 나탈리아 슈첵 비즈니스인사이더 폴란드 기자는 이 같이 밝혔다.이날 첫 세션 4인의 발제자 중 하나였던 그는 저널리즘 영역에서 AI의 역할에 대해 희망을 품되 경계를 풀지 말 것이라 강조했다. AI는 제보자와 신뢰를 형성할 수 없고, 비밀 문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