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새 지회장에 조승호 기자
"기자들의 실질적 '입'될 것"밝혀
이종완 기자 | 입력
2005.05.11 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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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호 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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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협 YTN 새지회장에 조승호 편집 3팀 기자가 선출됐다. 조 지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뉴스전문방송의 기자협회를 맡게 된 만큼 대내적으로는 YTN 기자들이 최고의 도덕성과 자질을 갖추도록 하고 대외적으로는 YTN이 그 기능과 비중에 걸맞는 위상을 찾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YTN 지회가 실질적인 기자들의 ‘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지회장은 지난 92년 연합통신에 입사해 94년 YTN 창립멤버로서 사회부와 국제부, 정치부, 편집부, 노동조합 공정방송추진위원장을 거쳐 현재 편집 3팀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