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지회장에 김명진 차장대우




  김명진 지회장  
 
  ▲ 김명진 지회장  
 
기자협회 SBS지회는 지난달 25일 총회를 열고 뉴스추적부 김명진 차장대우를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지회장은 1990년 세계일보 공채 2기로 입사해 94년 연합뉴스를 거쳐 95년에 SBS에 입사, 사회부 법조를 거쳐 현재 뉴스추적부 차장대우로 재직 중이다.



김 지회장은 “지난해 재허가 문제를 둘러싼 공방은 SBS 기자들에게 커다란 위기였으며 동시에 조직 문화를 바꾸어 나가는 중대 계기가 됐다”며 “새로 출범한 기협 SBS지회는 힘있는 운영위원회를 구성, 지난해 개혁 성과물을 계승하고 불가피하게 발생한 부장, 부원간 갈등, 인사 후유증 같은 상처를 치유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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