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정현교 기자 정년퇴직후 현장 복귀 '화제'
손봉석 기자 paulsohn@journalist.or.kr | 입력
2004.10.20 11: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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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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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의 첫 정년퇴직자로 지난 8일 은퇴한 정현교 기자(58·전 강릉지국장·사진)가 계약직으로 취재일선에 다시 나서 방송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정 기자는 “지난 주 첫(?) 리포트로 단풍이 태백준령을 타고 남으로 이어져 가는 것을 보도했는데 나 자신도 기자생활이 계속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다시 수습이 된 기분으로 현장을 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