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진 충북기자협회장 연임

[단신/새 인물]

제50대 충북기자협회장에 하성진<사진> 충청타임즈 기자가 당선됐다. 충북기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운영위원회에서 단독 입후보한 하 기자가 과반 찬성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직 협회장인 하 기자는 50대 충북협회장을 연임하게 됐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하성진 회장은 2005년 언론에 입문했으며, 현재 충청타임즈 취재팀 부장으로 충북도와 사건팀을 맡고 있다. 하 회장은 “내년은 충북기자협회 창립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2년간 충북기자협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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