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식 SBS 보도국장

[단신/새 인물]

최대식<사진> SBS 보도국장이 지난 4일 취임했다. 1996년 YTN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최 국장은 2000년 SBS에 경력 입사해 정치부장, 전략기획실 정책팀장, 탐사부장, 뉴욕특파원 등을 역임했다. 최 국장은 “정보와 의견을 전하는 저널리즘의 첫 번째 원칙은 팩트를 중심으로 한 불편부당”이라며 “여기에 절제와 겸손, 공감과 배려를 겸비했을 때 존중받는 저널리즘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원칙들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조화로운 보도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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