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인천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언론이 힘을 모은다.

(사)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원회와 경기일보·경인일보·기호일보·인천일보·중부일보는 지난 8일 오후 인천 세서미뮤지엄에서 ‘인천과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천지역 5개 언론사는 8일 (사)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원회는 2023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 성공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윤관옥 인천일보 미디어국장,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 이영재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정광훈 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원회 이사장, 허승량 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원회 운영위원장. 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원회 제공

이들은 △인천아시아아트쇼 참여 국내외 작가와 작품에 대한 홍보 지원 △참여 기관과 기업에 대한 홍보 지원 △인천시를 비롯한 대한민국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기관과 기업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로 3회째 맞는 인천아시아아트쇼는 오는 11월23~26일 나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