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14일 19시 56분
"수해·산불·폭설 시달리더니, 하다하다 '극한 가뭄'까지"
강원 지역기자들이 본 사상 최악의 '강릉 가뭄'
대파를 키우는 70~80대 할머니가 기억난다. 어렸을 때 결혼하며 강릉으로 왔고 50년을 살았는데 이런 가뭄은 처음이라고 하시더라. 자식 같은 작물이 말라가는데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지 않나. 아파트…
방심위 '입틀막 제재' 줄패소에... 법무부 '항소 취하' 결정
정성호 법무장관, MBC 등 5건에 "항소 포기 지휘""방심위 앞세운 부당제재 남발… 하…
윤석열 정부 시절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가 MBC 등 방송 보도에 내린 무더기 중징계가 법원에서 줄줄이 취소 판결을 받으며 무리한 제재였음이 드러났다. 그런데도 이진숙 위원장의…
SBS, 지상파 최초 'AI 학습대가 산정안' 마련
지급 방식 '정액제, 종량제, 수익배분제' 등 나눠공적 연구 또는 중소·벤처기업엔 낮은…
뉴스 콘텐츠를 인공지능(AI) 학습에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과 협상하기 위해 SBS가 지상파 방송사 최초로 학습 대가 산정안을 마련했다. 대가 지급 방식은 정액제, 종량제, 수익배분제 등으로, SBS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