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MBC 감사에 김판영 전 MBC 경영본부장이 내정됐다. 민병우 현 감사는 MBC 이사에 내정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8일 정기이사회에서 김성환 전 MBC NET 사장, 김판영 전 본부장, 도인태 MBC C&I 사장 등 3명을 대상으로 면접평가를 진행한 결과 김 전 본부장을 신임 MBC 감사 내정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MBC 기획사업국장, 감사2부장, 경영본부장 등을 지냈다. 앞서 신임 MBC 감사 공모를 진행한 방문진 이사회는 2일 지원자 12명 중 면접평가 대상자 3인을 압축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문진 이사회는 MBC 이사 내정자로 민병우 MBC 감사를 선임했다. 민병우 이사 내정자는 MBC 정치국제에디터, 보도본부장 등을 지냈다.
신임 MBC 감사와 이사는 오는 14일 개최되는 MBC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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