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 신임 지회장에 정근산<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정 신임 지회장은 2002년 기자생활을 시작, 2005년부터 전남매일에서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제2사회부 등에서 일했고 제2사회부장, 정치부장 등을 거쳐 현재 기획탐사부장을 맡고 있다. 정 지회장은 “전남매일 회원들과 한국기자협회 간 가교 역할을 잘 하는 데 신경쓰겠다”면서 “광주전남기자협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아이디어나 의견개진을 적극 해서 지역기자 사회가 발전하는 데도 도움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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