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교수)는 제367회(2021년 3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YTN의 <제약사 ‘원료 용량 조작’ 문제점> 등 8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

◇취재보도1부문

△YTN 사회부 김우준 기자, 영상취재부 김광현 기자 <제약사 ‘원료 용량 조작’ 문제점>

△TV조선 사회부 이재중·정준영·권형석·황선영 기자, 경제부 김주영 기자 <LH 땅투기 수사 핵심 ‘강 사장’ 및 지역농협 연루 의혹>

△YTN ‘LH 투기 의혹’ 특별취재팀 <광명·시흥 신도시 ‘전북 원정투기’ 등 각종 의혹>

◇경제보도부문

△매일경제신문 부동산부 김동은·유준호 기자 <내로남불 김상조, 임대차법 이틀전 전셋값 14% 올려 외 2건>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 탐사보도부 하누리 기자, 영상취재부 박상욱 기자 <낙인, 죄수의 딸>

◇지역 취재보도부문

△영남일보 경북부 양승진 기자 <‘구미 3세 여아’ 외할머니가 친모였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인천일보 탐사보도부 이주영·김원진·이창욱 기자, 사회부 김신영·이아진 기자 <인천형 청년 베이비부머 연구록>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NN 보도팀 진재운·이태훈 기자, 경남본부 안명환 기자 <상괭이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