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6일 17시 56분
기협만평 2024.11.6
경상일보 지령 1만호… "울산의 새 역사 썼다"
1989년 5월 창간 후 35년 만과거 지면들로 1만호 1면 구성
경상일보가 1일 지령 1만호사진를 발행했다. 1989년 5월15일 창간한 지 35년 만이다.경상일보는 창간호부터 1000호 단위로 경상일보 지면 10개를 1면에 나열하며 설레는 첫 걸음부터 묵직한 만 걸…
한국의 NICAR도 계속되어야 한다
[이슈 인사이드 | 데이터] 김지연 뉴스타파 데이터개발팀 기자
날이 쌀쌀하다. 슬슬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부담감이 든다. 이유는 매년 3월에 열리는 NICAR 콘퍼런스가 다가오기 때문이다.NICAR는 National Institute for Computer-Assisted R…
방통위는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언론 다시보기] 김만권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정치철학자
법원이 지난 10월부터 2인으로 구성된 방송통신위원회의 의결이 위법하다는 판단을 계속 내놓고 있다. 특히 법원이 이런 판단을 내린 근거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데도 매…
박장범 사퇴, KBS 구성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우리의 주장] 편집위원회
국회가 박장범 KBS 사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18~19일 이틀간 열기로 했다. KBS 사장은 정권의 조율을 거쳐 선임됐기에 인사청문회는 요식절차로 진행될 것이다.방송 문외한이면서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