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준 뉴스1 지회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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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새 지회장에 나연준<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나 지회장은 3월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치러진 지회장 선거에서 95.8%의 찬성표를 얻어 지회장에 당선됐다. 투표율은 62.6%였다. 2011년 뉴스1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나 지회장은 국제부, 사회부, 정치부, 스포츠부, 사회정책부 등을 거쳤으며 현재 ICT과학부에서 이동통신 3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을 출입하고 있다. 나 지회장은 “뉴스1에 공채 1기로 입사해 기자협회장까지 맡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회사와 기자들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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