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새 지회장에 이현승<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2012년 조선비즈 입사로 기자생활을 시작한 이 신임 지회장은 경제부·금융부·증권부·국제부·경제정책부 등을 거쳐 현재 사회부 법조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임기는 1년이다. 이 지회장은 “기자 간 소통이 잘 돼야 기사 품질도 올라갈 수 있는데 코로나19, 비상계엄 시국을 거치며 선후배 간 교류 자체가 많이 줄었다”며 “같이 모여 술을 먹자는 게 아니라 업무 논의를 가감없이 주고받는 편집국 만들기 차원에서 자리를 만들려 한다. 그 방식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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