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헌 코리아헤럴드 지회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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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 새 지회장에 김재헌<사진> 기자가 6일 선출됐다. 김 신임 지회장은 2014년 코리아타임스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문화부, 사회부, 경제부를 거쳤고, 2024년 코리아헤럴드로 이직해 현재 문화부에서 케이팝팀 팀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1년이다.


김 지회장은 “저희 조직은 다른 곳보다 젊은 편이고 수습기자부터 국장까지 차이가 크지 않은데 단합이 잘 될 수 있도록 이 간격을 촘촘하게 이어주는 역할을 하려 한다”며 “시국이 안 좋은 상황이지만 기자협회 행사에 웬만하면 다 참석을 해서 구성원 간 화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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