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상 경인일보 편집국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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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사진> 경인일보 제39대 편집국장이 13일 취임했다. 조 신임 편집국장은 10일 모바일로 진행한 임명동의 투표에서 편집국원 과반의 찬성을 받아 임기를 시작했다.

조 국장은 2004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정치부·경제부·사회부·지역사회부 등을 거쳐 경제부장, 사회부장, 지역사회부장을 역임했다. 또 제44대 한국기자협회 경인일보지회장과 제19대 전국언론노동조합 경인일보지부장을 지내고 제201회·제203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 국장은 “어깨가 무겁지만 멋진 선후배들과 함께할 생각에 두렵지 않다”면서 “경인일보의 저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고 깊이 있는 신문, 강한 편집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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