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열 코리아타임스 지회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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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스 새 지회장에 백병열<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백 신임 지회장은 12월12일 46명 중 38명이 참여한 선거(투표율 82.6%)에서 35표(찬성률 92.1%)를 얻어 지회장에 당선됐다. 2013년 코리아타임스 입사로 기자 생활을 시작한 백 지회장은 문화부, 체육부, 산업부를 거쳐 현재 K컬처부에서 일하고 있다. 백 지회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노사 간 화합을 잘 이끌어 회사가 공정한 보도를 할 수 있도록 지킴이 역할을 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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