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민규 중앙대 교수)는 22일 제401회(2024년 1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채널A의 <대통령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요구> 보도 등 총 6편을 선정했다. 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함께 선정하는 2024년 1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에는 경향신문의 <상처난 젊음, 1020 마음건강 보고서> 보도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9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용이다.
◇취재보도1부문
△채널A 조영민·유승진·안보겸·최수연·조민기 기자 <대통령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요구>
◇경제보도부문
△한국일보 기획취재팀 <서민금융기관의 민낯, 새마을금고의 배신>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서울신문 사회부 사건팀 <잠시만 부모가 되어주세요>
◇기획보도 방송부문
△MBC 이준희 기자 <사립대는 누구의 것인가? 이사장과 족벌왕국>
◇지역 취재보도부문
△부산일보 이현정·이우영·나웅기·손희문·김병군 기자 <이재명 대표 피습 추적, 흔들린 지역 의료>
◇사진보도부문
△연합뉴스 부산취재본부 손형주 기자<민주주의 피습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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