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원<사진> KBS 기자협회장이 지난달 16일 취임했다. 김 협회장은 2005년 KBS에 입사해 사회부, 탐사보도팀, 경제부, 국제부 등에서 근무했다. 협회장 취임 전까지 사회부 사건팀장으로 일했다.
김 협회장은 “거대 담론보다는 구성원들 간의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고 싶다”며 “마침 코로나 사태도 진정되는 추세여서 오프라인 모임을 활성화하고, 후배들의 목소리가 선배들에게 일상적으로 전달되는 통로를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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