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제 경남울산기자협회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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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기자협회장에 조윤제<사진> 경남신문 경제부 부장이 지난달 27일 선출됐다. 경남울산기자협회는 이날 운영위원회를 열고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조 부장(현 부회장)을 제4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조 신임 협회장은 지난 1994년 경남신문에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문화체육부, 편집부 등을 거쳤고, ‘고령토 불법채취, 지리산 붉은 눈물 흘린다’ 특종보도로 제13회 경남울산기자상(취재보도 신문부문)을 수상했다. 조 협회장은 “경남·울산지역 각 언론사 지회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항상 시대의 진실과 함께 하고 회원들과 함께 하는 기자협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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