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우 동아일보 노조위원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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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새 노조위원장에 신진우<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신 신임 노조위원장은 지난달 23~25일 치러진 노조위원장 선거에 출마해 투표율 73.49%에 찬성률 83.93%로 당선됐다. 신 위원장은 지난 2007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스포츠부, 정치부, 경영전략실 등에서 일했다. 신 위원장은 “평균을 중시하기보다 소외된 조합원이 없도록 전체를 챙기는 노조가 되겠다”며 “코로나19로 회사든 노조든 부담이 되는 상황에서 할 말은 하며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는 현명한 집행부가 되겠다. 주 52시간 상한 근로제와 관련해서도 실효성 있는 방안을 내 직책이나 연차를 불문하고 저녁 있는 삶이 권리가 아닌 의무가 되게끔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아영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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