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억 영남일보 편집국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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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억<사진> 영남일보 신임 편집국장이 취임했다. 김 국장은 1989년 영남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 경제부장, 편집부국장, 광고사업국장, 경북본사 총괄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 국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크다. 열정으로 뭉친 우리 구성원들과 함께여서 이 어려움을 거뜬히 극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흔들리지 않는 신문, 읽히는 신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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