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모 조선일보 노조위원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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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조선일보 노조위원장에 김성모<사진> 기자가 당선됐다. 김 신임 위원장은 지난 18~21일 유효 투표권자 193명 중 136명이 참여(70.5%)한 선거에서 찬성률 89.0%(121명)로 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지난 2006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김 위원장은 사회부, 사회정책부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경제부에서 일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조합원을 위한 위원장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언론계도 힘들고 저희도 다 같이 힘든 때, 사내 문화에 변화를 이끌어내는 노조위원장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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