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브랜드의 진화 - 윤홍근 CBS 심의평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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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방송국의 경쟁자는 이제 모바일, OTT, 1인미디어, 복합쇼핑몰, 게임기, 테마파크 같은 오락산업이다. 방송사업자는 ‘재미’라는 효용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시청자의 여가 시간을 놓고 이들과 경쟁하고 있다.

 
방송사에 몸담고 있는 저자는 이러한 방송 환경 변화에 따라 지상파와 케이블TV 등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주목했다. 이와 함께 OTT 서비스의 특징, 유명 1인 미디어들의 브랜드 관리 방법도 살폈다. 저자는 기성 방송사업자들이 다른 오락거리와의 관계 등도 고려해야 한다면서 버티컬 브랜드로의 확장, 디지털 브랜드의 지속적인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식의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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