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민 경향신문 사원주주회장

[단신/새 인물]

  • 페이스북
  • 트위치

경향신문 제21기 사원주주회장에 오창민<사진> 디지털뉴스편집장이 당선됐다.


경향신문 사원주주회 임원선거관리위원회는 오 편집장이 사원주주회장 투표에서 259표(81.19%)를 얻어 당선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총 선거인수 433명 중 319명이 참여(73.67%)한 결과다. 1995년 경향신문에 입사한 그는 사회부 시경캡, 경제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오 신임 주주회장은 “후배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희망을 전파하는 사원주주회, 멋진 신문을 만들자는 독립 언론의 초심을 구현하는 사원주주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승영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