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름 파이낸셜뉴스 지회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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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임 지회장에 김아름<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김 신임 지회장은 지난 3~4일 실시된 지회장 선거에서 만장일치(투표율 55.9%)로 선출됐다. 2007년 파이낸셜뉴스에 입사한 김 지회장은 국제부, 금융부, 산업2부, 부동산부 등을 거쳐 현재 정보미디어부에서 일하고 있다.


김 지회장은 “회원들과 소통을 제1의 목표로 삼고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겠다”며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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