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는 26일 ‘2015 기자의 세상보기’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우수상에는 라제기 한국일보 기자의 ‘이창동 감독, 칸 영화제 그리고 소통’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김당 오마이뉴스 기자(지존파 생존자 취재기), 강일홍 더팩트 기자(신문 가판 전성기의 추억), 배성민 머니투데이(뉴스1) 기자(기자 연봉 얼마에요?), 백남경 부산일보 기자(지금 경남에서 무슨 일이?), 이재철 매일경제 기자(추기경과 안동 권할아버지에 대한 추억), 이정훈 KBS 청주 기자(바람이 되어 가족 품으로 돌아오라), 정병선 조선일보 기자(과학위성 발사와 정보원), 조동권 농민신문 기자(인삼씨앗 불법 중국 반출)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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