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교육]‘취재와 정보공개: 정보공개청구 잘 하는 방법’ 강의 안내
삼성언론재단은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취재와 정보공개’를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합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www.cfoi.or.kr)’에서 2008년부터 정보공개를 통한 권력 감시, 알권리 제도 개선 활동을 하고 있는 정진임 소장이 정보공개청구 잘 하는 방법을 전합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내용 참조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강의 개요
- 제목: 취재와 정보공개: 정보공개청구 잘 하는 방법
- 내용: 정보공개청구는 오랫동안 활용되어 온 취재기법 중 하나입니다. 현장 취재뿐 아니라 탐사보도, 데이터저널리즘, 팩트체크 영역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기자들이 정보공개청구를 수시로 하고, 정보공개청구로 만든 기사도 일상적으로 나올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서는 취재에 유용하게 잘 청구하고 비공개의 틈에 송곳을 찔러넣는 방법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 일시: 2025년 9월 24일(수) 저녁 7시~9시
□ 장소: HJ Business Center 광화문 세미나룸A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광화문빌딩 20층, 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건물)
□ 참석신청: https://forms.gle/DmLoiuBqy5kbHH1Z8
* 다양한 매체의 기자가 참석할 수 있도록 동일 매체 인원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참석자에게는 샌드위치와 음료를 제공합니다.
□ 신청기간: 9월 3일 ~ 9월 10일
* 신청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수강 대상자에게는 별도로 문자 연락드립니다.(9월 11일)
※ 정진임
-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www.cfoi.or.kr)’에서 2008년부터 정보 공개를 통한 권력감시, 알권리 제도 개선 활동을 하고 있음.
- 정보공개를 통해 검찰 특수활동비, 국회 입법 정책 개발비 등 예산 유용 문제를 언론과 함께 드러냈음. 언론과 협업한 결과 한국데이터저널리즘어워드, 리영희상, 안종필자유언론상, 민주언론상 등 수상.
<사진출처: 주간경향 2024년 5월 13일 인터뷰 기사https://weekly.khan.co.kr/article/202405130600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