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인사] KBS
▲ 심의실장 박재용 ▲ 성평등센터장 임수민 ▲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주간[취재2] 최동혁 ▲ 제작2본부 광고국장 김철우 ▲ 보도본부 통합뉴스룸[취재1] 정치부장 최규식 ▲ 보도본부 통합뉴스룸[취재1] 사회부장 곽희섭 ▲ 대구방송총국장 김주영
[인사·부음] [인사] 오마이뉴스
▲ 뉴스본부 부본부장 김경년 ▲ 뉴스본부 부본부장 이종호 ▲ 뉴스본부 부본부장 겸 시민저널리즘부장 김미선 ▲ 사진부장 권우성 ▲ 전국부장 김지현 ▲ 사회부장 박순옥 ▲ SNS팀장 박종근 ▲ 정치부장 이승훈 ▲ 기획경제부장 이정환 ▲ 오마이스타부장 장지혜 ▲ 기획편집부장 최유진 ▲ 라이프+팀장 최은경 ▲ 기획편집부 선임에디터 박혜경 ▲ 오마이스타 선임에디터 이주영 ▲ 시민저널리즘부 선임에디터 조명신
[단신] 서은진 TBC 지회장
TBC 새 지회장에 서은진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2008년 TBC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서 지회장은 보도국 소속으로 검찰과 법원 등을 담당했고, 현재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출입하고 있다. 서 지회장은 기자협회가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자주 모이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기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 박종민 노컷뉴스 지회장
노컷뉴스 새 지회장에 박종민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2008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박 지회장은 2014년 노컷뉴스에 입사해 현재 사진팀장을 맡고 있다. 박 지회장은 협회원들의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주고 함께할 수 있는 지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한국·일본·대만의 시민 기술 단체들이 해마다 모이는 이유
시민 기술(civic tech) 단체인 코드포코리아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결성된 단체다. 2020년 2월 코로나19가 처음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을 때 시민 해커(civic hacker)들이 모여 정부가 보유한 코로나19 데이터를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민 해커들은 나중에 약국에 남아 있는 마스크 재고를 보여주는 공적마스크 앱을 만들었다. 함께 공적마스크 앱을 만든 시민 해커들이 계속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만든 모임이 바로 코드포코리아다. 필자는 웹개발을 하지는 못하지만, 데이터 수집 작업(흔히 노가다라고 부르는 작업이다) 등에
[오피니언] 젠더 기반 폭력 사건과 언론의 책무
젠더기반 폭력 피해자의 피해 회복이란 어떤 의미이고,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그리고 이러한 일에 미디어는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최근 들어 거의 매일 젠더기반 폭력 사건이 일어나면서 사건의 발생, 수사 내용 및 재판 결과에 대한 보도가 잇따른다. 새로운 사건이 끊임없이 쌓이는 것은 물론 역사적 부정의 상황에서 제대로 진상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건도 있다. 지난 5월20일 개최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토론회에서 518 민주화 운동 당시 벌어진 성폭력 사건에서 피해자를 위한 지원과 보상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한 점이
[오피니언] 언론 위축 불러올 사법 결정 신중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의 보도를 하는 대가로 억대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21일 새벽 구속됐다. 지난 17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할 때도 놀랐는데 법원마저 검찰 측 주장을 받아들여 구속을 결정했다니 그저 아연하다. 법원은 두 사람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수사 시작 9개월여 만에 단행된 구속의 사유로는 옹색하다.돌이켜보면 이 사안과 관련한 모든 일이 초유의 사태였다. 검찰이 문제 삼은 보도는 윤 대통령이 검사 시절인 2011
[기획·특집] [뷰파인더 너머] (162)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뷰파인더 너머는 사진기자 장진영(중앙일보), 오세림(전북일보), 홍윤기(서울신문), 김진홍(대구일보), 김범준(한국경제), 박미소(시사IN)가 카메라의 뷰파인더로 만난 사람과 세상을 담은 에세이 코너입니다. 취재할 때 취재원의 표정을 유심히 살핍니다. 말보다 표정에서 보여주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21일 국회에서 열린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 자리에서 표정이 유독 눈에 띄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입니다.증인으로 출석한 그는 자리에
[기획·특집] 냉면 국물 세 숟갈 뜰 때쯤… 진한 고깃국 맛이 올라온다
지난해 문화부에서 신춘문예 담당자로 일할 때다. 심사위원으로 온 이순원 소설가와 이야기를 나누다 둘다 고양시 일산에 사는 것을 알게 됐다. 동네 얘기를 하다 그가 집 근처에 양각도라는 유명한 평양냉면집을 아느냐고 물었다. 벙싯 웃으며 다음에 가볼게요 답했지만,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평양냉면을 싫어했다.유독 평양냉면에 관해서는 알은척하는 이들이 많다. 면을 흩트리지 말고 국물부터 먹어야 한다는 둥 겨자를 뿌리면 먹을 줄 모르는 거라는 둥 면요리 하나 먹는데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다. 그 꼴이 얄미워 괜히 평양냉면까지 멀리했다. 그
[만평] 기협만평 2024.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