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인사] KBS
▲ 콘텐츠전략본부 APEC방송단장 유한주 ▲ 콘텐츠전략본부 멀티플랫폼센터 마케팅국 광고기획부장 김지호 ▲ 교양다큐센터 교양다큐1국 CP 조영중 ▲방송인프라본부 제작기술국 총감독 김창균 ▲ 경영본부 수신료국 강북사업지사장 김신우 ▲ 대구방송총국 기술국장 김정호 ▲ 광주방송총국 기술국장 조경기
[인사·부음] [인사] 이투데이
▲ 독자서비스부장 공주문 ▲ 호남취재본부장 한승하 ▲ 영남취재본부장 서영인
[인사·부음] [인사] 경인일보
◇ 수원본사 전보▲ 디지털콘텐츠센터장 이승철
[단신] 최지숙 연합뉴스TV 지회장
연합뉴스TV 새 지회장에 최지숙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최 기자는 6월12~13일 치러진 연합뉴스TV 지회장 선거에서 재적 회원 116명 중 84명이 투표해 100% 찬성률로 당선됐다. 최 신임 지회장은 2011년 서울신문 공채 기자로 현업을 시작해 2017년부터 보도전문채널 연합뉴스TV에 재직 중이다. 사회부 법조팀, 정치부 정당팀대통령실팀 등을 거쳐 현재 경제부에서 산업재계 출입을 맡고 있다. 최 지회장은 선후배 동료들이 올곧은 신념을 지켜나가는 길에 함께하며 작은 쓰임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단신] 이경원 국민일보 노조위원장
국민일보 신임 노조위원장에 이경원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이 신임 위원장은 6월24일~25일 이틀간 진행된 전국언론노동조합 국민일보지부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98.1%(157표)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2009년 국민일보에 입사한 이 위원장은 사회부 법조팀장, 탐사보도팀장 등을 거쳤으며 직전 정치부에서 대통령실을 출입했다. 이 위원장은 기자직군과 비기자직군 모두 활력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며 젊은 기자들의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그런 점에 먼저 주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간안내] 저널리즘 리얼리즘 - 김정훈 CBS 사회부장
뉴스를 믿지 않고, 뉴스를 만드는 기자들은 손가락질받는 시대다. 그뿐인가. 언론의 쓸모 자체가 의심받고 심지어 해로운 존재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유튜브로 다 통하는 세상이라도 언론이란 존재는 민주사회에서 지울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 그러니 미워도 다시 한번. 문제가 있으면 바로잡고 고쳐 쓰는 수밖에. 저널리즘 리얼리즘(광문각출판미디어)을 쓴 현직 사회부장이자 23년차 기자인 저자는 그 노력이 이해에서 시작된다고 믿는다. 언론을 탓하는 사람은 많지만 의외로 언론과 기자의 생리를 많이들 모르는 현실에서 저자가 자
[신간안내] 다시 만난 민주주의 - 시사IN 편집국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대통령이 넉 달 만에 파면되고 두 달 뒤 치러진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돼 새 정부가 출범한 지도 한 달이 되어 간다. 지난 반년여를 숨 가쁘게 지나오면서 어떤 기억은 흐릿해지기도 했지만, 12월3일 그날 이후 우리의 민주공화국이 다시 없을 위기에 처했던 그 시간을 망각의 늪으로 결코 흘려보내선 안 된다. 분노와 절망으로 무너져가던 순간, 어두운 광장을 밝힌 응원봉의 불빛과 연대, 위로의 목소리도. 우리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고, 그것을 다시 찾기 위해 얼마나 애쓰고 노력했는지 기억해야만 다시 잃어버리
[신간안내] DMZ 접경지 역사문화답사길 - 김영준 KBS 기자
DMZ와 접경지역은 한국사에서 굴곡 많은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곳이다. 더불어 미래 통일과 평화 시대에 사회적 가치와 생태적 가치가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DMZ와 접경지역은 그 중요성에 비해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해당 지역의 가치가 생산적으로 쓰이지 못했다. (넥서스BOOKS)은 그런 점에서 해당 공간의 역사성과 생태적 우수성, 경제구조의 특수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접경지역의 관광지를 체험하는 답사길을 소개해, 교육적으로나 쉼을 위해서나 언제든 자연 생태계 속으로 떠나볼 수 있도록 했다. 2009년 KBS
[미디어] 지난 6개월 계엄·탄핵에... 유튜브 구독 지형이 흔들렸다
2024년 12월3일부터 2025년 4월4일까지 기간은 대한민국의 사건이었다. 민주공화국에서 뜬금없이 비상계엄이 선포됐고, 헌법재판소의 선고로 당사자가 파면됐다. 힘겨운 헌정의 시간, 당연한 결말로 귀결된 지금 우린 그 기간이 정상화의 과정이었다고 말할 수 있지만 당시는 기로였다. 대한민국의 변곡점이었다.탄핵기간이란 분기를 국민들은 실감했다. 서부지법 폭동 같은 이례적 폭력 사태가 벌어지고, 극우의 목소리가 사회 전면에 등장했다. 국민들은 탄핵찬성과 반대로 갈려 다른 쪽에 선 국민들의 모습을 봤다. 이 정도는 모두 동의할 것이란 신
[미디어] 尹 체포, 헌재선고 지연, 석방… 정치상황따라 구독·조회수 출렁
◇지난 1년, 정치 불확실성 영향 극명했던 유튜브 흐름 개별 채널의 순위나 성적을 넘어 전체 뉴스/정치 유튜브 채널에서 탄핵기간 구독자가 폭증한 현상이 나타났다. 기자협회보가 탄핵기간 약 1년 전인 2024년 5월6일~12일부터 대통령 파면 이후인 2025년 4월14일~20일 주간까지 총 50주 동안 1109개 채널의 구독자와 조회수 변화 추이를 수집해 중간에 폐쇄된 사례를 제외한 1064개의 채널을 분석한 결과 탄핵기간과 비탄핵기간의 주 단위 구독자 증가수는 최대 약 5배까지 차이가 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탄핵국면 이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