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인사] 대한경제신문사
▲ 편집국 총괄부국장 겸 경제부장 신정운 ▲ 〃 금융부장 이주엽 ▲ 〃 증권부장 봉승권 ▲ 〃 산업부장 김태형 ▲ 〃 생활경제부장 문영재 ▲ 〃 건설산업부장 채희찬 ▲ 〃 영상제작디지털개발부장 곽형균
[인사·부음] [인사] 에너지경제신문
▲ 건설부동산부장 김봉수 ▲방산팀장 김지형 (2024년 1월 22일자)
[인사·부음] [인사] TV조선
▲ 보도본부 시사제작국장 정석영 ▲ 〃 콘텐츠사업국장 김영진 ▲ 〃 보도국 산업부장 이상준 ▲ 〃 시사제작국 시사보도부장 서일호 ▲ 〃 콘텐츠사업국 기획부장 강동원
[미디어] 윤 대통령, 여권 방심위원만 위촉… 민주당 "대통령 고발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위원으로 여권 인사 두 명을 위촉했다. 하지만 3개월 전 추천된 야권 위원은 위촉하지 않으면서 방심위 여야 구도는 6대1이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반발하며 윤 대통령에 대한 형사고발과 헌법소원 제기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야권 위원 해촉의 발단이 된 류희림 위원장의 '심의민원 사주' 의혹 관련 안건은 없는 셈이 됐다. 여권 위원만 2명 위촉, 여야 6대1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이정옥 전 KBS 글로벌전략센터장과 문재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방심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정옥 위원
[미디어] SBS, 20년 만에 저널리즘 준칙 제정
SBS가 20년 만에 SBS 방송가이드라인, 취재 제작 가이드라인을 정비해 SBS 저널리즘 준칙을 만들었다. 이번 SBS 저널리즘 준칙은 지난해 9월 보도본부에 TF팀을 구성하면서 시작했다. 주니어부터 국장급까지 다양한 연차로 구성된 기자들이 여러 차례 논의해 작성한 초안을 토대로 시사교양콘텐츠전략본부 등 각 본부가 참여한 결과물이다.지난 17일 SBS는 저널리즘 준칙을 사내에 공지하며 20년 전 제정된 기존 가이드라인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게 전면 보완한 새 저널리즘 준칙에는 정확성, 객관성, 품격, 절제를 근간으로 보도,
[미디어] 언론사 주 4.5일제, 기자에겐 그림의 떡?
일과 삶의 균형, 업무 효율성 등을 추구하는 흐름에 맞춰 주 4.5일격주 4.5일 근무제를 도입하는 언론사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 대체로 금요일엔 4시간만 일하고 퇴근하거나 매달 하루를 휴무일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해당 시간만큼 직원들의 자기계발 활동을 장려한다는 목적이다. 취지는 좋지만, 주 4.5일제를 시행하는 언론사 기자 대부분은 정작 이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콘텐츠가 나와야 하는 뉴스룸 상황, 인력 부족, 기자 업무 특수성 등 복합적인 문제가 존재하는데 무엇보다 업무 방식 전환
[미디어] 세계일보, CES서 처음으로 '드론축구' 선보여
세계일보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CES 2024)에서 처음으로 드론축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세계일보는 대한드론축구협회와 공동으로 CES 2024에서 드론축구 부스를 운영하며 CES 2024 세계일보 드론축구대회와 체험행사 등을 열었다. 세계일보는 CES 주 전시장에 가로 17m, 세로 8m, 높이 5m 규격의 드론축구 전용 경기장사진을 설치했다. 전용 경기장에는 공중에 매달린 두 개의 흰 도넛 모양 고리를 골대 삼아 푸른빛과 붉은빛을 내는 드론볼 각 5대가 하늘을 날아다녔
[미디어]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어느덧 400회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기자상이 400회를 맞았다. 1990년 9월 첫 시상을 한 지 33년 4개월 만이다.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교수)는 지난 18일 400번째 (2023년 12월) 기자상 수상작을 발표했고, 시상식은 25일 열린다. 한달 평균 5.9건 수상 16.3% 확률그동안 이달의 기자상에는 1만4578건이 후보작으로 추천됐고, 그중 2379건이 수상했다. 한 달 평균 36.4건이 추천되고, 5.9건이 수상한 셈이다. 비율로 따지면 추천작 중 16.3%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가장 많은 수상작이 나
[미디어] 비언론계 전진배치… 포털 제휴 지각변동 오나
네이버가 최근 뉴스혁신포럼(포럼)을 구성한 가운데 위원 구성을 두고 언론계에서 비판이 나온다. 좋은 뉴스를 유통한다는 플랫폼으로서 고민이 안 보인다는 지적이다. 검색 기본값으로 콘텐츠제휴사(CP) 기사만 노출하는 다음의 정책 등과 맞물려 기존 포털뉴스 체계의 격변을 예상하는 시선에 무게가 쏠린다. 포털-언론 간 제휴관계 변모, 나아가 포털의 뉴스철수까지 거론되는 전망 앞에 언론계가 놓였다. 네이버는 지난 18일 외부 인사 7인으로 구성된 포럼을 출범하며 이달 중 발족식 및 첫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기존 뉴스서비스에 대한
[미디어] TBS 희망퇴직 신청, 목표치 10% 남짓
심각한 재정난에 빠진 TBS가 추가 희망퇴직을 시행하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섰다. 그러나 민영화 이후 로드맵 등의 제시 없이 일방적으로 구성원들의 희생만 강요한다는 내부 불만이 쌓이면서 경영진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말 희망퇴직 등으로 이미 40여명의 직원을 떠나보낸 TBS는 지난 18일까지 추가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목표 인원은 112명. 남은 인원의 3분의 1 이상에 달하는 규모였다. 그러나 실제 희망퇴직을 신청한 인원은 그 10% 수준으로, 목표치에 한참 미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