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박지은 강원기자협회장
박지은사진 강원도민일보 기자가 제49대 강원기자협회장에 취임했다. 박 신임 협회장은 지난 26일 대의원 91.07%가 참여한 투표에서 82.35%의 찬성표를 얻어 2년 임기의 신임 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지난 2005년 강원도민일보에 입사한 박 협회장은 사회부, 정치부, 서울본부 등을 거쳐 현재 정치부장을 맡고 있으며 강원도민일보 지회장, 강원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박 협회장은 Come Together 강원기자협회를 만들겠다며 회원사간 교류 및 소통 강화와 함께 언론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각 전문화된 영역에서 기자들 대상 교
[인사·부음] [부음] 윤희빈 연합인포맥스 금융솔루션본부장 부친상
▲ 윤상영(향년 96)씨 별세, 박종안씨 남편상, 윤희빈(연합인포맥스 금융솔루션본부장)윤귀빈윤주빈윤호빈씨 부친상, 이상곤최원위김주엽(DB생명 준법감시인 상무)이정현씨 장인상 = 25일 오전 9시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실, 발인 27일 오전 5시. ☎ 02-3010-2000
[인사·부음] [부음] 여운창 연합뉴스 광주전남취재본부장 부친상
▲ 여응현씨 별세, 여운창(연합뉴스 광주전남취재본부장)운재(여앤파트너스 대표)경언(한국 오라클)씨 부친상, 박수진(광주 광덕중 교사)임준희씨 시부상 = 27일 저녁, 광주금호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062-227-4000
[인사·부음] [부음] 이경순 중앙일보 편집부 부장 부친상
▲ 이성용(향년 88)씨 별세, 김옥선씨 남편상, 이종훈이정희이정란이경순(중앙일보 편집부 부장)이수민씨 부친상, 권성호정상열(송곡대 교수)임준홍(전 대우건설 근무)씨 장인상 = 27일 오전 11시 10분, 구미 아성병원 장례식장 102호실, 발인 29일 오전 5시30분, 장지 구미 선영. ☎ 055-442-5555
[인사·부음] [인사] 연합뉴스
◇ 실국장▲ 편집총국장 직무대행(편집국장 직무대행 겸임) 옥 철 ◇ 부국장▲ 편집국 콘텐츠혁신담당 부국장(콘텐츠총괄부장 겸임) 이광철 ▲ 편집국 전국사회담당 부국장(정책사회부장 겸임) 안승섭 ▲ 편집국 디지털콘텐츠담당 부국장(디지털뉴스부장 겸임) 김성진 ◇ 부팀장▲ 마케팅1부장 김대기 ▲ 마케팅2부장 권태일 ▲마케팅2부 영상마케팅팀장 유정우 ▲ 증권부장 이 웅 ▲ 편집국 영상운영팀장 박혜진 ◇ 동북아센터▲ 센터장(사무국장 겸임) 김인철
[인사·부음] [인사] KBS
▲ 제작1본부장 이제원
[미디어] '바이든-날리면' 보도 방송사들 불러 보도경위 묻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바이든-날리면 보도에 대한 심의를 재개하면서 9개 방송사를 불러 보도 경위를 묻겠다며 의견진술을 의결했다. 언론노조와 시민단체들은 정치 보복이라며 반발했다. 류희림 위원장에 맞서 연대 서명을 냈던 팀장급 직원 다수를 사실상 좌천 조치했고, 해촉됐던 야권 위원들은 해촉 취소소송을 내면서 방심위가 긴박하게 돌아가는 모양새다. 방심위는 30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지상파 3사와 종합편성채널 4사, OBS와 YTN 등 모두 9개 언론사가 방송한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보도에 대해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의견진술을 의결했다.
[미디어] NYT "챗GPT는 저작권 도둑"… 오픈AI·MS에 저작권 소송
2023년이 생성형 AI를 받아들이는 해였다면 올해는 뉴스룸이 이 기술을 완전히 수용하고 업무에 통합하는 1년이 될 것이다. 50개국 300개 이상 디지털 리더들에 대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기반으로 세계 뉴스 산업 전망을 담은 영국 옥스퍼드대학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의 저널리즘, 미디어, 그리고 기술 트렌드와 예측 2024는 올해를 이렇게 내다봤다. 저작권 침해와 비즈니스 모델 붕괴라는 AI의 부정적 여파에 저항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 기술의 적극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효율화를 본격화할 것이라는 얘기다. AI 찬성론자와 규제론자 사
[미디어] 경제지는 기업편, 진보지는 노조편? "기계적 균형이라도"
한국 언론의 노동 보도가 발생과 정쟁 중심이며, 매체 성향에 따라 사용자(기업)나 노동자(노동조합) 일방의 관점만을 반영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게 데이터로 확인됐다. 세명대학교 저널리즘대학원 안수찬 교수 연구팀은 전국언론노동조합과 공동 기획해 지난 1년간 국내 주요 신문방송의 노동 보도를 모니터한 결과를 29일 열린 토론회에서 공개했다. 연구팀은 분석 대상으로 일명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 보도를 택했다. 2013년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에게 내려진 47억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발단으로 추진된 노란봉투법은 2015년 4월 19대
[인터뷰] '무소불위' 검찰 특활비 샅샅이… 언론사 협업, 공익을 낳다
검찰의 특수활동비는 성역 중의 성역이었다. 그간 예산 심의 권한을 가진 국회도, 검찰의 감독권을 쥔 법무부도 접근하지 못했고, 수사 기밀을 핑계로 수십 년 동안 세부 내역이 공개된 적도 없었다. 이른바 무소불위의 예산이었던 검찰 특활비. 그런데 그 빗장을 최근 언론사들이 풀었다. 바로 뉴스타파, 부산MBC, 경남도민일보, 뉴스민, 뉴스하다 등 5개 언론사로 이뤄진 검찰 예산 검증 공동취재단이다. 이들은 뉴스타파가 행정소송을 통해 검찰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지난해부터 검찰 특활비의 부정사용과 오남용 실태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