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인사·부음] [인사] 여성신문

  ▲ 편집국장 이경숙 ▲ 젠더폴리틱스연구소장 이하나

  2024.03.28 17:27

• [인사·부음] [인사] 전북도민일보

  ▲대표이사 사장 신효균 ▲부사장 김관수

  2024.03.28 17:26

• [인사·부음] [인사] 경인일보

  ▲ 회장 이기윤 ▲ 대표이사 사장 홍정표

  2024.03.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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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중앙그룹, 국내 언론사 첫 일본인 도쿄특파원 채용

  중앙그룹이 일본인인 오누키 도모코 기자를 도쿄특파원으로 채용했다. 국내 언론사가 역량이 검증된 일본인 기자를 도쿄특파원으로 채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중앙그룹은 27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사에서 24년간 일한 오누키 도모코 기자를 중앙일보JTBC 도쿄특파원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오누키 기자는 와세다대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2000년부터 마이니치신문에서 일한 중견 기자로, 정치부와 외신부에서 근무하며 총리관저와 외무성 등을 취재했다. 2013~2018년엔 서울특파원으로 일하면서 한일 관계와 남북 관계 등 외교안보 이슈를 다뤘으며

  2024.03.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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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연합TV, 임원퇴직금 정관 위반... 퇴직금반환소송 진행되나

  연합뉴스TV 임원진이 회사 정관을 위반한 채 퇴직금을 지급 받아온 것으로 드러나 비판이 나온다. 연합뉴스TV 일부 사외이사와 소액 주주 등은 사측에 역대 임원진 대상으로 한 부당이득금반환소송을 요구하고 있어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정관 위반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열린 연합뉴스TV 주주총회에선 사측이 창사 이후 13년간 임원 퇴직금을 주총 결의 없이 임원퇴직금지급규정에 따라 지급해왔다는 감사보고서가 공개됐다. 연합뉴스TV 정관에 따르면 '이사의 퇴직금 지급은 주주총회 결의를 거친 임원퇴직금지급 규정에 의한다

  2024.03.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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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 '신문 읽는 오늘, 더 지혜로운 내일'

  한국신문협회(회장 임채청)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추승호),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 등 언론3단체는 68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에 신문 읽는 오늘, 더 지혜로운 내일(김태우대전)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우수상에는 신문, 세상을 담다, 시대를 품다, 세대를 넘다(박주리대구)와 AI시대 신문, 가장 믿음직한 알고리즘(이재원경기 안산시) 등이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표어 대상 신문 읽는 오늘, 더 지혜로운 내일에 대해 신문의 가치를 간결하면서도 힘 있게 담았다고 평가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신문홍보 캐릭터 공모전 대상에는 신문

  2024.03.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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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방통위, YTN·연합뉴스TV·채널A 4년 재승인

  YTN과 연합뉴스TV, 채널A가 4년 재승인을 받았다.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달 31일로 승인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보도전문채널 YTN과 연합뉴스TV, 다음 달 27일 승인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재승인을 의결했다. 지난 2월 외부 전문가 13인으로 꾸려진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YTN은 총점 1000점 기준 661.8점을, 연합뉴스TV는 654.49점으로 재승인 기준점수인 650점을 넘어 4년 재승인을 받았다. 채널A는 652.95점으로 재승인 기준은 충족했으나, 2014년 첫 재승인 심사 이래 가

  2024.03.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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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신문협, 네이버에 '정정보도 청구 중' 표시 철회 요구

  한국신문협회(신문협회)가 정정보도 신고만 받아도 뉴스 검색 결과에 정정보도 청구 중이란 문구를 표시하기로 한 네이버 방침에 대해 25일 철회를 촉구했다. 신문협회는 이날 네이버와 네이버 뉴스혁신포럼 위원들에게 네이버의 정정보도 표시에 대한 한국신문협회 의견을 전하며 이 같이 요구했다. 앞서 네이버는 정정반론추후 보도 청구가 들어온 기사에 대해 포털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정정보도 청구 중이라는 문구를 노출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서면과 등기우편 등으로 접수하던 청구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28일 웹페이지를 신설하고, 언론사에 해

  2024.03.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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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AI 예측, 무응답층 추적, 읍면동 세분화… 총선 방송 승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방송사들이 총선방송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체로 6개월 전부터 전담팀을 출범시킨 방송사들은 이번 총선방송에서 정보에 재미 요소를 곁들인 콘텐츠서비스를 내놓으며 시청자들에 다가가고 있다. 특히 개표 당일엔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과 기존보다 성능을 높인 당선예측시스템 등을 통해 각 사만의 차별화된 총선방송을 꾀하고 있다. SBS는 AI 기술을 여러 총선 콘텐츠서비스에 접목한 곳이다. SBS 선거방송의 마스코트 거대 곰 인형 캐릭터 투표로는 이번엔

  2024.03.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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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킬러 대신 '힐러 콘텐츠'... 한국일보 "치유 저널리즘"

  2007년 자살한 어머니. 신문기자 출신 소설가 정진영 작가는 담담히 말했다. 어머니를 되살린 소설 나보다 어렸던 엄마에게를 집필하며 그는 온몸이 아프도록 울었다. 13년 만의 애도였다. 한국일보가 15일 치유의 저널리즘을 내세운 버티컬 콘텐츠 애도를 내놓았다. 자살로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자살 사별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치유 레시피, 베테랑의 한끗도 함께 기획해 힐러 콘텐츠로 이름을 붙였다. 이르면 올해 안에 유료화할 계획이다. 애도는 2018년 시작한 롱폼 인터뷰 삶도로 이름을 알린 김지은 기자가 기획했다. PD, 디자이너,

  2024.03.26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