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뜨거웠던 선거 뒤, 무더위 속 새 국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아직 21대 국회 회기가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이미 22대 1호 법안으로 시선을 돌린 모양새다. 다만 최근 10년간 1호 법안은 상징적 의미만 챙겼고, 실효성은 제한적이었다.21대 국회에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본법 제정안이, 20대에선 통일경제파주특별자치시의 설치 및 파주평화경제특별구역의 조성운영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19대에선 발달장애인 지원 및 권리보장에 관한 법률안이 맨 앞에서 의안과 문턱을 넘었으나 모두 폐기됐다.주목도가 높은 임기 초, 우리 삶에 실질적으
[오피니언] 학생인권조례를 둘러싼 잘못된 갈등 구도와 언론의 책임
4월24일, 반복적으로 폐지 논란에 시달리던 충남학생인권조례가 최종 폐지됐다. 26일에는 서울시의회가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와 본회의에서 각각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의결했다. 우리 언론은 이를 보도하면서 갈등 구도를 통해 이 사안을 설명하는 경향을 보였다. 먼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갈등을 부각하고 있다. 사실 정치인의 말이 가장 중요한 보도 출처가 되는 현재의 언론 환경에서 주요 정치인의 논평이 있다면 보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정당 간 갈등 구도를 부각할 경우 이 조례가 무엇을 위한 것이고 어떤 것을 보호하
[오피니언] 방통위 8개월째 2인 체제… 대통령은 뭐하나
방송통신위원회가 8개월째 상임위원 2인 체제로 파행 운영되고 있다. 위원 5명의 합의제 기구라는 방통위 설립 취지가 무색하다. 문제의 핵심은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다. 탄핵안 발의 뒤 사임한 이동관에서 김홍일로 위원장만 교체했을 뿐, 방통위 2인 체제를 바꿀 생각이 없어 보인다. 대통령 몫 상임위원 두 명이 모든 의사결정을 해도 되는데 굳이 야권 추천 위원을 임명해서 분란만 키울 이유가 없다는 식이다. 법원조차 위법성을 지적했는데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 21대 국회가 다 끝나가는데 비정상의 정상화는 요원하다. 410 총선 결과는 대통
[만평] 기협만평 2024.5.1
[인사·부음] [인사] 연합뉴스TV
◇ 보직▲ 뉴스총괄부 PD지원팀장 심은진 ▲ 뉴스총괄부 뉴스진행팀장 김유동 ▲ 제보팀장 정다미 ◇ 부국장대우 승진▲ 콘텐츠제작부 선임PD 류관형 ▲ 인사총무부(연합뉴스 파견) 윤석이 ◇ 부장 승진▲ 시청자센터 손명범 ▲ 콘텐츠제작부 김경수 ▲ 콘텐츠제작부 이진균 ◇ 부장대우 승진▲ 스포츠문화부 김종력 ▲ 뉴미디어사업부 이경태 ▲ 뉴스총괄부(노동조합 전임) 정현욱 ◇ 차장 승진▲ 전략기획부 오상진 ▲ 마케팅부 오종찬 ▲ 마케팅부 이종수 ◇ 차장대우 승진▲ 정치부 조한대 ▲ 사회부 이호진 ▲ 스포츠문화부 신새롬 ▲ 뉴스총괄부 이재동 ▲
[인사·부음] [인사] 연합뉴스
◇ 보직▲ 데이터AI전략팀장 박주현
[인사·부음] [인사] 시사IN
▲ 편집국장 변진경 (5월 1일자)
[인사·부음] [인사] 디지털타임스
▲ 논설실장 강현철 ▲ 편집국장 이규화
[인사·부음] [인사] BBS불교방송
▲ BBS대구불교방송 사장 영송 스님 ▲ BBS광주불교방송 사장 최갑렬
[인사·부음] [인사] MBC
▲ 뉴스룸 국장 박범수 ▲ 감사국 감사3팀장 조석현 ▲ 기획국 AX기획팀장 겸 AI활성화추진TF 겸 IP팩토리추진TF 권석원 ▲ 정책협력국 대외협력팀장 겸 지상파UHD활성화TF장 김병헌 ▲ 뉴스룸 편집센터장(부국장) 겸 뉴스센터A개편TF 박재훈 ▲ 뉴스룸 취재센터장(부국장) 겸 뉴스콘텐츠다양성데스크 한동수 ▲ 뉴스룸 탐사제작센터장(부국장) 김주만 ▲ 뉴스룸 편집센터 뉴스데스크편집팀장 박민주 ▲ 뉴스룸 편집센터 주간뉴스팀장 엄기영 ▲ 뉴스룸 취재센터 정치팀장 노재필 ▲ 뉴스룸 취재센터 외교안보팀장 권희진 ▲ 뉴스룸 취재센터 경제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