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유영재 아나운서 콘서트 기획·개최

수익금 전액 암환자 돕기 기탁




  유영재 아나운서  
 
  ▲ 유영재 아나운서  
 
대한민국 최초로 아나운서가 기획한 콘서트가 열렸다.

주인공은 CBS음악 FM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93.9Mhz)’ 진행자 유영재 아나운서(41).



유 아나운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 대학로 클럽SH홀에서 ‘유영재 아줌마 기(氣) 살리기 콘서트’를 개최, 대한민국 최초로 아나운서가 모든 것을 기획한 콘서트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유방암 환자 돕기에 기탁할 예정이어서 더욱 뜻 깊은 콘서트가 됐다.



이번 ‘유영재 아줌마 기 살리기 콘서트’에는 평소 유 아나운서와 친분이 가까웠던 민혜경, 최성수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유 아나운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들의 어깨에 자신감과 희망과 비전을 드리고 싶어 이번 콘서트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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