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원 한국경제신문 지회장

[단신/새 인물]

한국경제신문 새 지회장에 박재원<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박 신임 지회장은 3월26일부터 이틀 동안 치러진 모바일 투표에서 97.9%의 찬성을 얻었다. 임기는 1년이다. 2012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박 지회장은 산업부, 정치부, 증권부 등을 거쳐 금융부에서 일하고 있다. 박 지회장은 “편집국 기자들의 권익 향상과 선후배 사이 소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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