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기자 jeeniep@journalist.or.kr|입력
2023.07.11 21: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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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화<사진> 대구일보 편집국장이 지난 5일 취임했다. 1981년 매일신문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최 국장은 논설실장, 뉴미디어국장 등을 역임했고 2017년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을,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경북도청 사회소통실장 등을 지냈다. 최 국장은 “기자, 기관장, 고위공무원 생활 42년을 녹여 대구경북의 아름다운 발전과 시도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