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쉽니다"… 추석 연휴 신문사 3~4일 휴간

신문사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이주 말부터 3~4일 간 휴간에 들어간다.


지난 1일자 한국신문협회보에 따르면 신문협회 재경 25개 회원사들은 추석 연휴 기간 사나흘 가량의 휴간을 예정했다.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서울경제, 서울신문, 세계일보, 이데일리, 조선일보, 중앙일보, 코리아타임스, 한겨레, 한국경제, 한국일보 등 14개사는 9월10일 추석 당일부터 사흘 간 휴간한다.

내일신문, 머니투데이, 문화일보, 브릿지경제, 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아시아경제, 아주경제, e대한경제, 전자신문, 헤럴드경제 등 11개사는 9월9일 추석 전날부터 나흘 간 신문을 발행하지 않는다. 신문협회는 “지방 회원사는 대부분 9월9일부터 4일간 휴간한다”고 전했다.

연휴 날짜에 따른 매체별 휴간 일정 등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이서퍼' 공지사항(링크) 등을 참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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