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교수)는 제381회(2022년 5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쿠키뉴스의 <토종 물고기까지 씨 말리는 민물가마우지 “보호냐, 퇴치냐”> 등 7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MBC 복지교육팀 정영훈·정혜인 기자 <김인철 교육부장관 후보자 논문 표절, 방석집 심사 논란 등 검증>
△ 한겨레신문 탐사보도팀 정환봉·김가윤 기자, 정치부 배지현 기자, 사회부 장예지 기자, 경제산업부 이지혜 기자 <한동훈 법무부장관 딸 논문 대필 등 허위 스펙 의혹>
△채널A 사회부 김철중·최주현·서주희·전민영·김승희 기자 <창신동 모자 사건>
◇취재보도2부문
△YTN 국제부 강성웅 기자 <북한 코로나19 중대 비상 사태 관련>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국일보 어젠다기획부 신혜정·김현종 기자 <플라스틱의 나라, 고장난 EPR>
◇지역 취재보도부문
△KBS춘천 보도국 이청초·박상용·조휴연·임강수·홍기석 기자 <허위 면허로 수당까지…도공 부정수당 편취 고발>
◇사진보도부문
△쿠키뉴스 사진팀 곽경근 기자 <토종 물고기까지 씨 말리는 민물가마우지 “보호냐, 퇴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