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10일 19시 10분
김법수 제민일보 지회장
[단신/새 인물]
제민일보 새 지회장에 김법수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2012년 언론인 생활을 시작한 김 지회장은 현재 제민일보에서 제2사회부장과 서귀포지사장을 맡고 있으며 서귀포시청, 서귀포경찰서, 제주지방경…
금창호 EBS 지회장
EBS 새 지회장에 금창호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금 기자는 20일 치러진 지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 총원 13명 중 7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100% 찬성률로 당선됐다. 임기는 1년이다. 2016년 EBS에서 기…
'입틀막' 닮아가는 민주당의 언론개혁
[우리의 주장] 편집위원회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허위조작정보(이른바 가짜뉴스) 처벌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것이라는 비판이 거센 가운데, 비판 보도에 대한 정정보도 청구, 권력 풍자에 대한 국기문란 운운 등 언…
AI 뉴스요약시대, 모노컬처 기사로는 안 된다
[언론 다시보기] 한선 호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인공지능(AI)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모든 산업군에서 기대와 낙관, 우려와 불안이 뒤섞인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향후 10~20년 안에 노동(일자리)은 선택사항이 될 것이며 화폐는 무의미…
'엡스타인 문건 공개' 이뤄낸 미국을 보며
[이슈 인사이드 | 젠더] 정지혜 세계일보 외교안보부 기자
영미권 기득권 남성 카르텔이 광범위하게 연루됐다고 알려진 대규모 미성년자 성착취 사태 엡스타인 스캔들의 전모가 곧 세상에 드러날 전망이다. 주범인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문건의 공개를 의무화…